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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회담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예루살렘26일 UPI동양】「이스라엘」의「이갈·알론」부수상과「아바·에반」외상은 최근「후세인」「요르단」국왕과 중동위기에 관해 비밀회담을 가졌다고 믿을만한 소식통이 25일 밝혔다.
이소식통은 「이스라엘」과「요르단」양국정부간의 이극적인 비밀회담의 개최일자와 장소를 밝히지않았으나 「알론」부수상과「에반」외상은 각각다른 시기에 「후세인」왕과 별도 의 비밀회담을 가졌으며 중동 문제의 평화적 해결전망에 관해 논의한것으로 보인다고 시사했다.
이어 소식통들은 이회담에 고위관리라고만 알려진 「이스라엘」관사1명도 동석했다고 말했는데「이스라엘」외무성대변인은 비밀회담설을 부인했으며 회담사실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때 노한것같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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