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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만취 상태로 속옷을 훌러덩? ‘아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 캡처]

 
방송인 클라라(27)가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무작정 패밀리2’ 38회 녹화에서 밤마다 무작정 하우스를 찾아오는 ‘섹시 만취녀’로 출연했다.

이계인과 최란이 딸 정아를 보러 미국으로 가고 무작정 하우스에 지상렬과 장동민 둘만 남아 있는 상황. 거실에서 맥주를 마시는 지상렬과 장동민 앞에 만취 상태의 클라라가 불쑥 나타난다.

속옷이 다 보일 정도로 파인 원피스를 입은 클라라는 비틀거리며 들어오더니 그대로 소파에 널브러진다. 결국 클라라는 무작정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다음날 아침 자신이 예전에 살았던 집에 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도망간다.

하지만 그날 밤 또다시 술에 취해 무작정 하우스를 찾아온 클라라는 음악을 틀어놓고 섹시 댄스를 추며 옷을 벗기 시작한다.

카메라 앞에서 바지를 훌렁 내리는 클라라의 과감함에 촬영 현장은 술렁였다.

거실 바닥에 옷과 속옷을 던져 놓고 샤워를 마친 클라라는 지상렬ㆍ장동민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아침 클라라는 자신의 눈 앞에 누워있는 지상렬을 발견하게 된다.

클라라의 섹시 만취녀 연기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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