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없이 상해진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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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9일하오 서대문구 홍은2동287 김인영 냇과원장 김인영씨를 국민의료법등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조사로는 김씨는 18일 하오9시30분쯤 김영수씨(47·서대문구 홍은2동8)가 찾아가 맞고소를 하는데 필요한 상해진단서를 떼어달라고 하자 상해가 없는데도3천원을 받고 전치2주의 진단서를 떼어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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