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군, 각처서 공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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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22일AFP합동】공산군은 21일부터 22일에 걸쳐 월남 여러 곳에서 전투를 재개했으며 22일 하오에는 비무장지대 바로 남쪽에 있는 미제3해병사단 사령부에 포격을 가했다. 이 포격으로 미해병 3명과 월남민간인 3명이 죽고 18명이상이 부상했다. 한편「민족해방전선」방송은「베트콩」이「빈둑」에 있는 미제9보병사단 사령부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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