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 VS 샤이니 온유, 89년생 동갑내기 ‘자존심 대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24)와 샤이니의 온유(24)가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쳐 화제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여름 맞이 ‘물따귀 5종 참참참’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가요계 선후배 관계인 동시에 1989년생 동갑내기인 성규와 온유가 각 그룹의 리더로서 시원한 정면 승부를 펼쳤다.

성규와 온유는 이날 촬영에서 데뷔 이래 최초로 맞붙게 돼 촬영장에는 은근한 긴장감이 돌았다는데, 이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또 온유가 핵폭탄급 딱밤 실력을 과시하며 ‘딱밤 종결자’에 등극했다고 한다.

‘동갑내기’ 성규와 온유의 ‘리더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는 8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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