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도 「데이비스·컵」 쟁탈대회 파견선수 1차선발전을 겸한 제23회 「테니스」선수권 대회가 남녀 1백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9일 상오 산은·중앙여고·서울의대 등 3개 「코트」에서 개막되었다.
24일까지 열릴 이번 대회 첫날 남자부단식부2회전에서 노장 정영철(서울은), 김두환(한일은) 등이 각각 이겨 무난히 3회전에 올랐고 여자단식부에선 윤정연(국민은)·나경자(신광여고) 등이 쾌조를 보이고있다.
63년도 「데이비스·컵」 쟁탈대회 파견선수 1차선발전을 겸한 제23회 「테니스」선수권 대회가 남녀 1백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9일 상오 산은·중앙여고·서울의대 등 3개 「코트」에서 개막되었다.
24일까지 열릴 이번 대회 첫날 남자부단식부2회전에서 노장 정영철(서울은), 김두환(한일은) 등이 각각 이겨 무난히 3회전에 올랐고 여자단식부에선 윤정연(국민은)·나경자(신광여고) 등이 쾌조를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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