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8호 홈런 … 타율 0.337 유지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1·오릭스)가 31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0.337로 유지했다.
◆ 김요한, 연봉 3억500만원에 LIG와 재계약
남자 프로배구 공격수 김요한(28)이 자유계약선수(FA) 협상 마지막 날인 31일 원 소속팀 LIG손해보험과 지난해와 같은 연봉 3억500만원에 1년 재계약했다. 지난해 연봉 1위였던 김요한은 대한항공 한선수(5억원), 삼성화재 박철우(3억3000만원)에 이어 연봉 3위로 밀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