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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옥계동 중흥S-클래스 배산임수형 친환경 명품 입지 자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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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은 경북 구미시 옥계동에 들어서는 구미옥계 중흥S-클래스(조감도)를 분양한다. 이 지역은 지난해 한차례 말고는 지난 6년 동안 주택 공급이 없어 이번 신규분양이 희소가치가 높다는 게 중흥건설의 설명이다.

지하 2층, 지상 20~29층, 12개 동, 122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75·84㎡형인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4·1부동산종합대책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는 취득세 감면을, 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주택 구입자는 5년간 양도세 감면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는 구미국가산업4단지 안에 위치하며 구미국가산업 1~3단지와 구미국가산업5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주택 수요가 풍부한 점이 장점이다.

교육환경은 초·중·고가 단지를 둘러싸고 들어서 학군을 형성한다.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우수시설학교로 선정된 옥계 동부초·중학교가 가까이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구미IC·가산IC가 가까워 경부·중부내륙·중앙고속도로로 접근이 쉽고 산호대교를 통해 구미시청·종합터미널·구미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뒤엔 33만㎡에 이르는 해마루공원이 있고, 단지 앞으론 한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형 친환경 명품 입지를 갖췄다.

 모든 가구가 4베이로 구성, 남향 위주 설계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며 개방감 있는 전망을 갖췄다. 대규모 커뮤니티 센터인 클래시안 센터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체육시설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롯데마트 앞에 있다. 분양 문의 054-443-1000.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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