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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중앙 첫개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2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중·고축구춘계연맹전고등1부결승「리그」첫날경기에서 작년도의우승「팀」인 한양공고는 경희고를 1-0, 중앙고는 단국공고를 4-1로 각각 눌러 첫개가를 올렸고 중동고-동북고의 경기는 접전끝에 1-1로 승부없이 끝났다.
한편 5개「팀」이참가, 「풀·리그」로 열리는 중등1부에서는 중동중이 전반「킥·업」한채 밀고들어가 CF박동식의「슛」이성공, 중앙중에 1-0으로이겨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중앙고-단국공고의 경기는 중앙고가「팀·워크」와「하프」진의「어시스트」가 좋아「게임」초부터 단국공의 문전에 쇄도, 「게임」시작 1분만에 LW서정연의「센터링」을 CF윤정욱이 차넣어 선취점을올린후 25분, 30분, 그리고「타임·업」직전에 각각 득점해 전반에 4-0으로 승부를 결정짓고 후반 25분 단국공의 역습으로 1점을 빼앗겨 4-1로 끝났다.
한편 이보다 앞서 열린 한양공-경희고의 경기에서는 양「팀」똑같이 체력전으로 나와 일대 접전을 벌였으나 한양공은 후반3분만에 CF안태준이「레프트」에서 쏴준「볼」을 LI김계중이「헤딩」으로 밀어넣어 결승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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