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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반쪽 만들어준 '해독주스' 어떻게 만드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그우먼 권미진(25)의 ‘해독주스’ 다이어트가 화제다.

22일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한 권미진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인 ‘해독 주스’에 대해 소개했다. 권미진은 “해독 주스로 인해 103㎏에서 52㎏이 됐고 40인치였던 허리사이즈가 25인치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리불순에 좋은 브로콜리, 변비에 좋은 양배추, 탈모에 좋은 검은콩 등을 한 번에 갈아먹어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내 몸이 해독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해독주스는 양배추와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등을 삶은 것에 생수와 매실액을 넣어 갈아 만든 것이다.

권미진은 해독주스를 아침과 저녁식사 전에 한 잔씩 마셨다고 했다. 그는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들어서 식사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됐고 지금도 1년째 꾸준히 먹고 있다”며 요요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소개했다.

권미진은 2011년 7월부터 약 4개월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체중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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