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국 왕실 왕세손 부부, '첫아이는 아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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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2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연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노란 니트 자켓형 원피스를 입은 미들턴은 어느 때보다 볼록 나온 배로 눈길을 모았다. 클러치백을 잡은 채 두 손으로 배를 받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미들턴은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시부모를 보필하는 모습이다.

임신 8개월에도 포기하지 않은 10cm 하이힐은 여전했다. 임신 후반기에는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하이힐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최근 UPI 통신은 "영국 왕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아이는 아들이 될 것"이라도 보도했다. 왕세손비는 첫아들을 7월쯤 출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팀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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