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기 수석보다 앞줄서…미공개 사진 속 '튀는' 윤창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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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61) 대통령의 미국 방문 때 촬영된 사진들이 공개됐다.

환영 인사를 나온 뉴욕교민들을 수행원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도 있다. 정상회담 때 살가운 모습의 오바마 대통령, 이에 화답하는 박대통령의 표정도 환한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성추행 의혹의 당사자 윤창중(57) 전 청와대 대변인의 모습이 찍한 사진도 있어서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142장 중 5장에서는 윤 전 대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워싱턴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 때는 상관이자 나이도 더 많은 이남기(64) 홍보수석보다 앞줄에서 걷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 대통령 미국 순방 미공개 사진 142장에 담긴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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