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반려견 순심이와 '배드걸' 변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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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34)가 반려견 순심이와의 커플모자 기념샷을 공개했다.

15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frog799)에 ‘bad girl(배드걸)과 bad(배드) 순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와 순심이가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이효리는 구릿빛 피부에 짙은 메이크업으로 섹시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효리와 순심이가 ‘배드걸’이라고 적힌 커플 비니를 함께 착용해 눈길을 끈다. 얌전히 앉아있는 순심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심이는 언제나 귀여워”,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심이 표정”, “다음 생에는 순심이로 태어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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