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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키」도 침공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앙카라22일 AFP 특전합동】이곳의 대일간지인 「줌후러에트」는 22일 밤 「터키」육군 부대가 이미 「키프로스」로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으나 동지는 「키프로스」침공 작전이 23일 상오 4시(한국시간)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동지가 대서특필한 제목은 『 「그리스」, 「터키」요구거부 작전 금야개시』라고 뽑았다.
한편 「그리스」정부는 「터키」부대가 「키프로스」에 상륙하면 「터키」본토가 보복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테네 22일AFP 급전동화】「그리스」정부 소식통들은 22일 밤 만일 「터키」가 「키프로스」를 침공하면 「키프로스」의 소수 민족인 「터키」계 주민들은 파멸적인 보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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