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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차 추예안 20억9천 만원 규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2차 추경안 규모를 20억9천 만원으로 잡고 곧 총리실에 제출키로 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67연도 예산 규모는 1백77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2차 추경에 계상 된 재원은 마포교도소의 대지조성후불하 한강변도로로 조성된 대지불하 등 토지구획정리사업 수입금이 대부분이다.
지출부분은 고가도로의 기초공사 2억원 주택사업비 6억원 등이 신규사업이며 이밖에는 계속 사업에 투자할 것이다. 2차 추경안은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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