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中 74개 도시 PM2.5 초과 일수 절반 달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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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CCTV 신문센터 공식 웨이보(微博, 트위터 해당) ‘CCTV뉴스’에서는 환경보호부에서 1분기 전국 74개 도시의 대기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고 전했다. 보고 내용을 보면 기준치를 초과한 일수 비율이 55.6%로 이 가운데 PM2.5를 초과한 일수가 거의 절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염 정도가 심각한 10개 도시로는 탕산(唐山), 스자좡(石家庄), 시안(西安), 청두(成都), 싱타이(邢台), 바오딩(保定), 시닝(西?), 한단(邯鄲), 랑팡(廊坊), 타이위안(太原) 순이고, 베이징은 17위를 기록했으며, 공기가 가장 좋은 곳으로는 하이커우(海口)가 뽑혔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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