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통합에 낙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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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카스텔·간돌포(이태리)26일AP급전동화】 교황 「바오로」 6세는 26일 밤 중동평화 및 기독교 통합을 위한 2일간의 「터키」 방문을 끝내고 「로마」 부근의 이곳 피서도시에 돌아와 「로마·가톨릭」과 기독정교간의 통합을 위해 앞으로 더욱 활발히 조치를 취할 것을 예언했다.
「바오로」 6세는 앞으로 1개월여 그가 휴양할 이곳 하계별장의 「발코니」에서 『신은 「터키」 지도자 및 정교회 지도자들과의 회담을 축복해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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