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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고가 도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우리나라 최초의 고가도로가 명년 초 서울 시내에 착공 될 예정이다.
25일 서울시는 기간선과 순환선 20.5킬로의 2개 고가도로 건설 계획을 성안, 명년 초부터 3개년 계획으로 건설키로 했다.
이의 예산 63억원 「에이·아이·디」 차관에서 마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정된 노선은 ①연희동 교차로∼서대문∼청계천∼동대문∼용두동 ②서울역∼독립문∼중앙청∼광희동∼서울역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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