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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자축구 최강 美 꺾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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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중국여자축구대표팀이 26일(한국시간) 중국 우한에서 열린 여자축구 4개국 친선대회에서 세계 최강 미국을 2-0으로 완파했다.

중국은 전반 19분 자우리홍의 코너킥을 마량싱이 헤딩슛, 선취점을 얻은 데 이어 전반 35분 주공격수 쑨원이 왼발 중거리슛으로 추가점을 기록해 완승을 거뒀다. 중국은 1999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홈팀 미국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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