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규군 3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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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 2일부터 안암동 산은 「코트」에서 벌어진 67연도 「데이비스·컵」쟁탈 세계 「테니스」선구권 대회 동부지역 예선 한국대표선수 최종 선발대회는 임충량(한일은)이 6승 무패로 1위, 김두환(한일은)이 5승 1패로 2위를, 각각 차지한 가운데 11일 폐막됐다.
11일의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작년 「랭킹」6위의 박석규(산은)는 백세현(산은)을 3-1로 물리쳐 3위에 올랐다.
「테니스」 협회는 13일 하오 이사회를 열고 「필리핀」과의 예선에 출전할 대표선수를 최종적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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