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12시 40분쯤 서울 종로1가 69 죽국 음식점 동숭루(주인 우학하·31)안방에 22세 가량의 괴한3명이 들어와 주인의 동생 우학연(30)씨를 단도로 위협, 녹음기 등 시가 7만원 상당의 물품을 강탈해갔다.
때마침 종업원 김영기(21)군이 이를 발견, 5백「미터」쯤 뒤쫓아 순찰 중이던 광화문 파출소 이상수 순경과 합세, 범인 중 박상욱(24)을 잡았다. 박은 전 종업원인데 쫓겨났었다고-.
1일 낮12시 40분쯤 서울 종로1가 69 죽국 음식점 동숭루(주인 우학하·31)안방에 22세 가량의 괴한3명이 들어와 주인의 동생 우학연(30)씨를 단도로 위협, 녹음기 등 시가 7만원 상당의 물품을 강탈해갔다.
때마침 종업원 김영기(21)군이 이를 발견, 5백「미터」쯤 뒤쫓아 순찰 중이던 광화문 파출소 이상수 순경과 합세, 범인 중 박상욱(24)을 잡았다. 박은 전 종업원인데 쫓겨났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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