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급등 억제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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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한당의 김수한 선전국장은 5일 상오 성명을 통해「시멘트」를 비롯한 이발·목욕요금 등 일반 시중 물가가 급격히 앙등한데 대해 「이같은 사태는 정부의 무계획적인 경제 시책과 통화량의 팽창에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 「정부는 앞으로 예견되는 일반물가의 연쇄 반응적 앙등에 대한 대책을 국민 앞에 밝힐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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