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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에 감사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문교부는 14일상오 전 경기대학장 손상교씨의 부도 수표남발사건을 감사하기 위해 경기대에 특별감사반을 파견했다.
이날 동대학 김모교수는 이사건의 피해자중에는 동대학교수 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있다.
손씨는 1억여만원이 넘는 부도수표를 발행했는데 경인기업명의로 월남에 자갈수출을 위한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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