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중류=윤태일 기자】「백룡부대」전투사단창설을 계기로 전개되는 추계대기동연습이 14일 상오 0시를 기해 남한강 중류 방대한 지역에서 수만병력과 각종 중·경장비가 동원되어 개시됐다.
미유도탄부대를 비롯하여 전술공군과 「헬리콥터」부대의 직접지원아래 전개된 이 기동훈련은 전투부대로 개편된 백룡부대가 그동안의 모든 훈련결과와 장비정비상태를 기성사단과 대결하는 야전상황속에서 그 전투력을 평가받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만큼 실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
【남한강중류=윤태일 기자】「백룡부대」전투사단창설을 계기로 전개되는 추계대기동연습이 14일 상오 0시를 기해 남한강 중류 방대한 지역에서 수만병력과 각종 중·경장비가 동원되어 개시됐다.
미유도탄부대를 비롯하여 전술공군과 「헬리콥터」부대의 직접지원아래 전개된 이 기동훈련은 전투부대로 개편된 백룡부대가 그동안의 모든 훈련결과와 장비정비상태를 기성사단과 대결하는 야전상황속에서 그 전투력을 평가받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만큼 실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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