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수출 3억2천만불 목표달성에 의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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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8일 박충훈상공부장관은9월과 10월의 수출실속이부진하더라도 2억5천만「달러」의 올해수출목표만은달성될것이지만 내년도목표(3억2천만달러)의 달성이 의문시되기때문에 부진원인을 분석하여 대책을마련중이라고 말했다.
박장관은 그러나 현재의상태로도 수출신장의 여지가 남아있기 때문에 현행환율이 당장 인상조정돼야할필요는없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월남에대한 수출이 부진한원인을 조사키위해 외무부 상공부및무역진흥공사 관계관을 현지에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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