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특정재벌밀수진상조사 특위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울산지방의 세관 및 한비건설현장을 조사할 방침인데 야측조사위원들은 전부산세관장 문용섭씨의 증언을 중심으로 조사초점을 삼을작정. 그러나 야측 조사위원들은 문씨의 증언은 실효가 없을것이라고 전망하고있는데 그이유는 문씨가 이미한 비 「사카린」원료 밀수사건과는 관련없다는 이유로 검찰에서 불기소 석방되어 버려서 그동안 증거인멸을 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는것. 한비·판본두 밀수사건에 대한 조사방향을 두재벌과 정부결탁, 두재벌의 고위간부관련여부에 두어야한다고 주장하고있는 최영근의원(민중)은 국회본회의에서 있은 밀수사건 대정부질의 속기록을 훑어보면서 『아무리 읽어보아도 증거도없는 추상적인 내용뿐이어서 이를 바탕으로 조사하기가 힘들게 되었다』고 자료의 빈곤을 한탄-.
조사의 초점 어디에 둘지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