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하철의 어색한 한글 안내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잇단 추락사고로 ‘공포의 지하철’이라는 오명을 얻은 뉴욕지하철이 승객안전을 위해 부착한 안내문 중 한국어 안내문이 엉터리로 적혀 있어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26일 미주한국불교문화원(원장 김정광)에 따르면 뉴욕지하철 전동차 내부에 부착된 한국어 안내문(사진)은 어색한 표현들로 되어 있다. 마치 영어문장을 구글번역기와 같은 자동번역 시스템으로 번역한 듯한 문장이다. 영상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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