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에 첫경고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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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오는 8월15일을기해공해방지범시민운동을 벌이기로한 서울시는 8일상오 그첫단계로 시내43개공해업체에대해 오는12일까지 시설을 개수토록 경고장을 띄웠다.
서울시는앞으로 계속공해업체에대한 진단결과시설개수명령을내릴것인데 개수명령방법은 첫단계로 경고장발부,2차로는 사직당국에고발, 그래도 개수치않을경우는 보건사회부에건의하여 조업중지토록 강력히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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