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한은행 3일부터 부문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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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3일부터 10일까지 신한은행에 대한 부문검사에 들어갔다.

금감원은 공적자금 특별감사에서 직원 횡령사실이 적발된 대한생명에 대해서도 3일부터 21일까지 조직내부 문제, 공적자금 운용실태, 위법.불법 사례 등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한국선물거래소도 지난달 26일부터 금감원의 종합검사를 받고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이밖에 검사대상은 굿모닝증권(11.26∼12월18일), KTB네트워크(11월28∼12월13일), 인천중부신협 등 2개 신협(11월29∼12월5일) 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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