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벤처 매물] 1월 셋째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15면

중앙일보는 벤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M&A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과 인수희망 등을 매주 소개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중개업소에 문의해 협의하면 됩니다.

이번 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전문기업이 매물로 나왔다. 부채비율이 1백40%대로 재무구조는 안정된 편이다. 회사를 성장시키는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금융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어 매물로 나왔다.

2차전지 개발업체도 매물로 나왔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이노비즈'업체로 선정됐고, 정부과제 수행 및 생산장비의 수출성과도 있는 기업이다. 다른 기업 인수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사람도 있다.

28억원 정도로 경기도에 위치한 광통신 및 반도체 장비기업을 인수하길 희망한다. 업종에는 관계없이 코스닥에 등록된 기업의 인수를 원하는 곳도 있다. 인수대금은 30억원 정도.

<자료=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m&a협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