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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가수 유익종 라이브 콘서트

중앙일보

입력

중견 포크가수 유익종이 21일 오후 2시 경기도남양주 바탕골예술관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유익종은 속삭이듯 편안하게 부르는 목소리로 중년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 1974년 듀엣 그린빈즈에서 출발한 그는 83년부터 이주호와 포크듀엣 해바라기를 결성, '모두가 사랑이에요'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등을 불러 히트시켰다.

솔로로 전향한 뒤에는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이연' '차창에 흐르는 이별''반추' '그리움' 등을 내놓으면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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