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 0.7 출시

중앙일보

입력

Mono의 새로운 버전이 3주만에 출시되었다. 지난 3주동안 많은 작업이 이루어졌고 특히 JIT엔진이 사용되었다. 이것은 Kaffe로 컴파일된 동일코드의 프로그램보다 약 30%가량 더 빠르다. 이제 컴파일러는 대부분의 명령문에 대해서 코드를 컴파일해내고, 또 대부분의 표현에 대해서 의미분석 또한 수행해낸다. 새로운 객체의 생성이 지원되고 파라미터에 대한 접근, 광역변수, 지역변수, 메쏘드의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Mono 프로젝트는 MS의 .NET시스템을 대체할 자유소프트웨어 프로젝트로 GNOME재단의 의장이자ximian 의 CTO인 Miguel de Icaza가 이끌고 있다.

이번버전은 다음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http://www.go-mono.com/archive/mono-0.7.tar.gz
http://www.go-mono.com/archive/mcs-0.7.tar.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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