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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이란 대통령 사망에 공식 애도…“미국 제재 책임 아냐”

    美, 이란 대통령 사망에 공식 애도…“미국 제재 책임 아냐”

    미국 정부가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애도했다. 미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각) 성명에서 "미국은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및 다른 대표단 구성원들이 이란 북서부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한 것에 공식적인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밀러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제재 체제에 대해서 전혀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며 "이란 정부는 테러를 지원하는 장비 수송에 항공기를 이용했고, 우리는 이란 정부의 항공기 사용을 포함해 제재 이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라이시 대통령의 부재로 이란의 대외 정책이 변화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있다.

    2024.05.21 05:58

  • 트럼프, ‘연설 도중 30초 얼음’에 “음악 나와 조용히 있었던 것”

    트럼프, ‘연설 도중 30초 얼음’에 “음악 나와 조용히 있었던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연설 도중 갑자기 발언을 멈추고 ‘약 30초 정도 얼음’ 상태가 됐다는 보도에 대해 "바이든 캠프가 만든 가짜 이야기"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간주(musical interlude)에 들어가는 중이었으며 우리가 음악을 사용하는 모든 연설에서 30~60초간의 침묵은 표준"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자 모임인 ‘바이든 승리’(Biden’s wins)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 중 30초 침묵’을 두고 SNS를 통해 "트럼프가 유세에서 얼음이 됐다"며 "대통령직 수행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2024.05.21 01:42

  • 77세 트럼프, 연설 중 ‘30초 얼음’…고령 리스크?

    77세 트럼프, 연설 중 ‘30초 얼음’…고령 리스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전국총기협회 연례회의 연설 도중 30초 정도 얼어붙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이날 예정보다 2시간 늦게 도착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텍사스주에 대한 칭찬 발언을 하던 도중 갑자기 말을 멈췄다. 조 바이든 대통령(81)의 지지자들은 77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82)처럼 ‘얼음’ 상태에 빠졌다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에 부적합하다"고 꼬집었다.

    2024.05.21 00:10

  • CIA 전 女요원이 쓴 CIA 소설 미국서 대박 "그만두길 잘했다"

    CIA 전 女요원이 쓴 CIA 소설 미국서 대박 "그만두길 잘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현지시간) 게재한 그와의 인터뷰에서 이 책을 두고 "CIA에 실제 근무해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작품"이라며 "베리는 CIA에서 좌절감을 느끼고 사직서를 냈지만, 그 결심은 문단과 독자에겐 좋은 일이 됐다"라고도 전했다. 그는 WP에 "국익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기에 자연스레 CIA 문을 두드렸다"며 "합격 후 이어진 교육 과정에서 다양한 훈련을 했는데, 핵심은 단 하나, 상대의 약점을 찾는 거였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글 쓰는 걸 좋아했지만 진지하게 생업으로 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며 "하지만 포탄이 날아들 때마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일기 또는 당시 상황을 기록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2024.05.20 17:41

  • '살얼음' 중동 관리 급한 바이든…트럼프측 "하마스는 존엄 없다"

    '살얼음' 중동 관리 급한 바이든…트럼프측 "하마스는 존엄 없다"

    젊은층과 흑인 유권자의 지지율 누수에 직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표심 이탈의 촉매가 된 중동 상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네타냐후 총리 등 이스라엘측 인사를 만난 데 이어 이스라엘과 전략협의그룹(SCG) 회의를 개최했다"며 "라파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공화당 내 대표적 친(親)트럼프 인사로 꼽히는 엘리스 스테파닉 하원의원은 이날 이스라엘 의회 연설에서 스스로를 "트럼프의 주요 지지자이자 파트너"라고 칭한 뒤 "전쟁의 승리는 테러 공격의 책임자들을 지구상에서 사라지게(off the face of the Earth)하고 트럼프의 정책으로 복귀하는 것"이라며 "하마스와 그들의 지원자들에게 존엄성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2024.05.20 13:33

  • 하체만 가린 채 여친 폭행…"내가 역겹다" 美 뒤집은 힙합거물

    하체만 가린 채 여친 폭행…"내가 역겹다" 美 뒤집은 힙합거물

    힙합 거물 ‘퍼프대디’ 션 콤스(54)가 8년 전 당시 여자친구였던 가수 캐시(본명 카산드라 벤투라)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된 뒤 논란이 일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17일 미국 CNN 방송은 콤스가 지난 2016년 로스앤젤레스(LA) 한 호텔 복도에서 맨몸으로 하체에 수건만 두른 채 여자친구인 캐시를 폭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콤스는 "영상 속 나의 행동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면서 "당시 그 행동을 했을 때도 (자신이) 역겨웠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2024.05.20 08:01

  • 77세 트럼프, 돌연 30초 '얼음'…연설 멈추고 고개 흔들흔들

    77세 트럼프, 돌연 30초 '얼음'…연설 멈추고 고개 흔들흔들

    이에 올해 81세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77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82)처럼 ‘얼음’ 상태에 빠졌다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당시 텔레프롬프터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청중이 외치는 소리 등을 듣고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인디펜던트가 전했다. 또 다른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자 모임인 ‘바이든-해리스 HQ’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날 연단에서 연설하는 동안 강연대를 넘어뜨릴 뻔한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2024.05.20 05:58

  • 바이든 "흑인이 미국의 역사" 졸업식 축사…등 돌린 학생들, 왜

    바이든 "흑인이 미국의 역사" 졸업식 축사…등 돌린 학생들, 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흑인 명문대 모어하우스대 졸업식에서 "흑인의 역사야 말로 미국의 역사"라며 흑인 사회에 대한 구애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등을 돌리고 앉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항의를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묵언의 항의는 연설이 끝날 때까지 이어졌지만, 일부 학생들은 "4년 더(four more year)"를 외치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기도 했다.

    2024.05.20 05:17

  • '美최초 흑인 우주비행사'…인종차별에 꺾인 꿈, 90세 돼서 우주로

    '美최초 흑인 우주비행사'…인종차별에 꺾인 꿈, 90세 돼서 우주로

    블루 오리진이 2년 만에 발사한 유인 우주선이 우주 비행을 한 뒤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 이 우주선에는 미국 최초의 흑인 우주비행사가 될 뻔했으나 인종차별에 가로막혀 뜻을 이루지 못한 전직 조종사도 탑승했다. 18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올해 90세인 에드 드와이트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 탐사기업 블루 오리진이 19일(현지시간) 발사한 유인 우주선에 탑승했다.

    2024.05.20 01:59

  • 바이든, 폭발 없는 핵무기 실험했다…푸틴 방중 직전 경고

    바이든, 폭발 없는 핵무기 실험했다…푸틴 방중 직전 경고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가핵안보국(NNSA)는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14일 오후 네바다주 주요 지하 임계실험실(PULSE)에서 미임계(subcritical)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핵무기에 대한 중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실험의 빈도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실험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6~17일 중국 국빈방문 직전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중·러를 향한 경고의 성격이 짙다. 이와 관련 NNSA는 "1992년부터 시행한 핵폭발 실험 모라토리엄에 따른 조치이고, CTBT의 제로 수율 표준에도 부합했다"며 이번 실험이 실제 폭발 실험은 아니란 점을 강조했다.

    2024.05.19 17:14

  • 문 열고 8초 만에 '탕탕탕'…'LA한인 총격 사망' 과잉대응 의혹

    문 열고 8초 만에 '탕탕탕'…'LA한인 총격 사망' 과잉대응 의혹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40대 한인이 경찰 총격에 숨진 뒤 유족 측과 현지 한인 사회 등에서 경찰의 과잉 대응에 대한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사건 발생 보름 만인 17일 미국 LA경찰국(LAPD)이 당시 출동 경찰관들이 착용했던 보디캠 촬영 영상을 공개했지만, 유족들은 영상에서 경찰의 과잉 대응을 확인했다며 관련자 처벌을 재차 요구하고 있다. 김영완 LA 총영사는 지난 9일 미주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재외국민 보호 차원에서 (정부는) 피해자 중심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LAPD 측에 한 점 의혹이 없는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하고 유가족에게 충분히 설명해 달라고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5.19 16:21

  • '네버 바이든' 심상찮다…다급한 바이든, 흑인 표심 구애 작전

    '네버 바이든' 심상찮다…다급한 바이든, 흑인 표심 구애 작전

    ‘누구를 절대 뽑지 않을 것인지’를 묻는 비(非)호감도 조사에서 미국 국민의 과반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절대 뽑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WP는 "정치권은 바이든이 가진 (확장력의)상한선은 실제로 트럼프보다 낮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바이든이 할 수 있는 일은 기존의 지지층을 결집하는 것을 넘어 돌아선 젊은 흑인과 히스패닉계 유권자의 표심을 되돌리는 것뿐"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정치권에서 ‘닥터 폴리틱스’로 불리는 스테판 슈미트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명예교수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소수 인종에 대한 바이든의 공약을 이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흑인과 히스패닉 사회는 이미 알고 있다"며 "바이든에게 더 큰 문제는 소수 인종을 위한 정책을 차단한 주체가 공화당 중심의 하원이라는 사실을 정작 유권자들이 모두 잊고 있다는 사실"라고 지적했다.

    2024.05.19 14:28

  • 여친 내팽개친 뒤 걷어찼다…美 힙합거물 CCTV 영상 충격

    여친 내팽개친 뒤 걷어찼다…美 힙합거물 CCTV 영상 충격

    미 CNN 방송은 지난 17일(현지시간) 2016년 3월 5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호텔 복도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콤스와 2007년부터 2018년까지 교제한 캐시는 지난해 11월 콤스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하면서 2016년 폭행 사건 당일 "콤스가 극도로 취해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고 눈에 멍이 들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콤스로 알려진 남성의 폭행 동영상 관련해 "영상에 담긴 행위가 2016년에 발생했다면 안타깝게도 폭행죄로 기소될 수 있는 시점을 지났다"면서도 "우리는 범죄 피해자나 목격자 누구든 법 집행기관에 신고할 것을 장려한다"는 성명을 냈다.

    2024.05.19 08:58

  • 문 열고 8초 만에 '탕탕탕'…'LA 한인 총격' 경찰 보디캠 보니

    문 열고 8초 만에 '탕탕탕'…'LA 한인 총격' 경찰 보디캠 보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인 양용(사망 당시 40세)씨가 경찰 총격에 숨진 사건 관련해 당시 현장 경찰관들이 착용하고 있던 보디캠 영상이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LA 경찰국(LAPD)이 공개한 해당 경찰관들의 보디캠 영상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일 오전 11시 58분쯤 양씨의 아파트 현관문을 강제로 열었다. LAPD 측은 "수사관들은 현장에서 11인치(28㎝) 부엌칼을 회수해 증거물로 보관했고, 현장에서 약물(narcotics)을 회수해 증거물로 조사했다"며 "LAPD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이 사건을 계속 조사하고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5.18 13:41

  • 미국, 푸틴 만난 시진핑 겨눴다 "중국, 양손에 떡 쥘 순 없어"

    미국, 푸틴 만난 시진핑 겨눴다 "중국, 양손에 떡 쥘 순 없어"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전하며 "(중국이) 유럽 안보에 대한 위협을 부추기면서 유럽이나 다른 국가들과 더 강하고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바이든 정부가 전기차 등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한 것은, 중국에 주요 제조업을 뺏기는 '차이나 쇼크'(China Shock)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레이얼 브레이너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전했다. 브레이너드 위원장은 "우리가 1차 차이나 쇼크를 봤을 때는 이게 얼마나 엄청난지 알아차리는 데 시간이 걸렸고, (이것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무역 집행 도구를 이용하기를 주저했다"면서 바이든 행정부는 관세와 투자 촉진을 통해 2차 차이나 쇼크를 예방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024.05.17 15:12

  • 63세 아내∙26세 남편 '감격의 임신'…3전4기 끝 부모 된다

    63세 아내∙26세 남편 '감격의 임신'…3전4기 끝 부모 된다

    26세의 남편과 63세의 부인이 대리모를 통해 임신을 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다. 남편 코란 맥케인은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기뻐서 울었다. 이번 임신에서는 아내의 난자가 아닌 대리모의 난자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4.05.17 01:24

  •  美국무부 “北군수공업부 IT범죄 제보에 최대 500만달러 포상”

    美국무부 “北군수공업부 IT범죄 제보에 최대 500만달러 포상”

    미국 국무부의 신고 보상 프로그램 ‘정의에 대한 보상(Rewards for Justice·RFJ)’은 16일(현지시간) 북한의 군수공업부와 연계된 IT 근로자들의 금융 메커니즘 붕괴에 도움이 되는 정보에 최대 500만 달러(약 67억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인 60명 이상의 신분을 도용해 미국 기업에서 불법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에 관여했으며, 이같은 불법 활동으로 북한 당국은 최소 680만 달러(약 92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미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RFJ는 "이들 북한 IT 근로자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과 무기 생산, 연구ㆍ개발 프로그램을 감독하는 군수공업부와 연계돼 있다"며 "한지호ㆍ진천진ㆍ하오란 수ㆍ중화ㆍ크리스티나 채프만 및 이들과 관련된 개인ㆍ단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연락하기 바란다"고 했다.

    2024.05.17 00:30

  • 블링컨 “전쟁은 우크라가 결정해야”…러 본토 타격 묵인 가능성 시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묵인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공식 발언을 내놨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 본토 공격과 관련해 "궁극적으로 우크라이나가 자국을 위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그간 우크라이나 외부에 대한 공격을 장려하지 않았지만 궁극적으로 우크라이나가 자국의 자유, 주권을 위해 이 전쟁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5.17 00:10

  • "조직위, 학대·성희롱"…'왕관반납' 美 미인대회 우승자 母 폭로

    "조직위, 학대·성희롱"…'왕관반납' 美 미인대회 우승자 母 폭로

    15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전 미스 USA 노엘리아 보이트(24)와 전 미스 틴 USA 우마소피아 스리바스타바(17), 두 사람의 어머니들은 미국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와 인터뷰를 갖고 이처럼 주장했다. 어머니들은 이 인터뷰에서 "미스 USA 조직위의 위선에 더는 동조할 수 없었다"며 "미스 USA 측과 비밀유지 계약서에 묶여있는 딸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보이트의 사퇴로 미스 USA 왕관은 준우승자인 하와이 출신의 사반나 간키에비치에게 전해질 예정이며, 미스 틴 USA는 준우승자인 스테파니 스키너가 왕관을 받는 걸 거부하면서 여전히 왕좌의 행방에 관해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4.05.16 23:08

  • '다리 3개' 골반 붙은채 태어난 샴쌍둥이, 3년 만에 앉게된 사연

    '다리 3개' 골반 붙은채 태어난 샴쌍둥이, 3년 만에 앉게된 사연

    상체는 서로 다르지만 골반이 붙은 채 다리 3개를 가지고 있던 인도네시아의 샴쌍둥이(결합쌍생아)가 성공적인 수술로 3년 만에 앉을 수 있게 됐다. 이 쌍둥이의 수술 경과와 성과에 대한 보고가 12일 미국 사례 보고 저널 (American Journal of Case Reports)에 게재됐다. 아이들은 앉을 수 있게 될 정도로 호전됐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024.05.16 22:53

  • 바이든·트럼프 6월27일 TV토론…확 당겨진 '美대선시계', 왜?

    바이든·트럼프 6월27일 TV토론…확 당겨진 '美대선시계', 왜?

    이젠 다시 붙고 싶은 모양이네요".(조 바이든)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인 비뚤어진 조 바이든과의 TV토론을 수락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조 바이든 대통령 측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6월 27일 첫 TV토론을 열기로 15일(현지시간) 합의한 뒤 두 당사자가 각각 소셜미디어에 올린 '기선제압용' 메시지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은 2020년 대선 당시 TV토론에는 7300만 명 이상이 시청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겨룬 2016년 대선 TV토론에는 8400만 명이 시청했다. 대통령토론위는 15일 성명을 내고 바이든ㆍ트럼프 측 합의와 무관하게 대선 후보 토론회 세 번, 부통령 후보 토론회 한 번 등 총 네 차례의 토론회를 계속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16 13:49

  • "우크라가 결정해야" 美, '러 본토 타격' 묵인으로 선회했나

    "우크라가 결정해야" 美, '러 본토 타격' 묵인으로 선회했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에서 새 전선을 여는 등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묵인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공식 발언을 내놨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 본토 공격과 관련해 "궁극적으로 우크라이나가 자국을 위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현재 32개국이 (우크라이나와) 안보 협정에 대한 협상을 완료했거나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이 협정은 향후 10년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우크라이나가 침략을 막을 수 있는 미래 군대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5.16 11:52

  • [단독]美, 中 관세 때리기 전 한국 챙겼다 "불이익 즉시 알려달라"

    [단독]美, 中 관세 때리기 전 한국 챙겼다 "불이익 즉시 알려달라"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언급한 중국산 특정 태양광 장비를 쓰는 곳은 한화큐셀의 조지아 공장이 사실상 유일하다"며 "중국 견제에 반하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대통령의 특별 지시 형식으로 한국 기업을 배려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중국은 경쟁 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행위(cheating)를 하고 있다"고 비판한 뒤 "우리는 미국에 다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풍산그룹 회장)은 "미국에서는 연방보다 개별 주(州)가 더 중요하다"며 "한국 기업이 노조가 없는 남부에 집중 투자하고 있지만 미국 전역으로 투자를 확대해야 큰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5.16 05:00

  • 미, 중국 전기차 우회수출도 막는다…멕시코산에 관세 예고

    미, 중국 전기차 우회수출도 막는다…멕시코산에 관세 예고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번 조치(대중 관세 인상)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것"이라며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제품의 수입 역시 매우 중요하고 업계와 논의 중인 내용 중 하나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재선하면 모든 수입품에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 "그렇게 되면 미국 가족들의 비용이 매년 평균 1500달러씩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은 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멕시코에서 공장을 지었다"며 "대통령이 되면 (중국 기업이 멕시코서 생산한 차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2024.05.1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