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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뜨면 카페 생기더니…이효리·이상순도 접는다, 제주의 비명

    눈뜨면 카페 생기더니…이효리·이상순도 접는다, 제주의 비명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문을 닫은 제주 커피음료점은 지난 4월까지 80곳에 달했다.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월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월 기준 제주지역 커피음료점은 2062곳으로 2022년 같은 기간 1860곳보다 10.8% 늘었다. 반면 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23일 기준 352만 6683명으로 지난해 388만 8668명보다 9.3% 줄었다.

    2024.04.23 14:43

  • 벚꽃처럼 늦게 핀 사과꽃 "올 가을 금사과는 없을듯"…연일 흐린 날씨는 걱정 [르포]

    벚꽃처럼 늦게 핀 사과꽃 "올 가을 금사과는 없을듯"…연일 흐린 날씨는 걱정 [르포]

    그는 "지난해 냉해(저온 피해)를 비롯한 각종 악천후로 사과 생산량이 평년의 20%밖에 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적절한 시기에 꽃이 폈다. 지난해는 심한 저온 피해가 발생하면서 사과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고 그 결과로 도매가격이 폭등했다. 전국에서 사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경북 역시 지난해 생산량이 24만4990t에 그쳐 전년(33만532t)보다 25.9% 줄었다.

    2024.04.23 11:01

  • 몽골어로 “일자리 많은 경북에서 K-드림 기회 잡으세요”

    몽골어로 “일자리 많은 경북에서 K-드림 기회 잡으세요”

    이에 대학 중심으로 지역 혁신을 이뤄 지역 인재와 외국인 유학생이 교육-취·창업-지역 정착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K-드림’을 경북에서 함께 실현하자고 주장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 지사가 경북에 사는 몽골 국적 근로자를 일주일 동안 경북도청으로 초빙해 ‘1대 1 언어 과외’를 하는 방식으로 몽골어를 배웠다"며 "지난해 베트남에서 연설할 때도 현지 언어로 했는데, 이 방식을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학령인구 급감, 청년인구 유출로 인해 해외 인재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지역인재는 물론 외국인 유학생이 경북에서 자신의 특기와 역량을 키워 ‘K-드림’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3 00:11

  • 3가구 뿐인 통영 ‘유령마을’…백종원과 먹거리 마을 만든다

    3가구 뿐인 통영 ‘유령마을’…백종원과 먹거리 마을 만든다

    지난 11일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58) ㈜더본코리아 대표가 다녀간 경남 통영시 도남동 ‘큰발개 마을’ 모습이다. 통영시는 지난 11일 더본코리아와 ‘먹거리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먹거리 관광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해 쉴 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융합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겠다"면서 "인구소멸 예방과 청년창업인구 유입에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4.23 00:11

  • [사진] 올해부터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
  • 7억원 들인 순종황제 조형물, 7년만에 4억원 들여 철거

    7억원 들인 순종황제 조형물, 7년만에 4억원 들여 철거

    대구 중구에 있는 순종 황제 조형물(높이 5.5m)이 건립한 지 7년 만에 철거된다. 대구 중구는 지난 17일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를 열고, ‘순종황제 어가길’에 있는 조형물 철거를 결정했다. 대구 중구는 2013년부터 2017년 4월까지 70억원을 들여 남순행을 재현하는 테마거리인 ‘순종황제 어가길’을 만들었다.

    2024.04.23 00:11

  • [사진] 풍년 기원하며 … 부산, 첫 모내기

    [사진] 풍년 기원하며 … 부산, 첫 모내기

    22일 김경양씨가 부산 강서구 죽동동 자신의 논에서 부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진행된 이번 모내기의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로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올해 8월 말경 수확 예정이다.

    2024.04.23 00:11

  • 총 상금 2억원…강진 바다낚시대회 국제대회로 열린다

    총 상금 2억원…강진 바다낚시대회 국제대회로 열린다

    지난해 첫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올해는 국제 대회인 ‘피싱 마스터스(fishing Masters)’로 격상해 치른다. 강진군은 ‘피싱 마스터스’가 ‘반값 관광’ 확산에도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반값 관광 시행 후 강진을 찾는 관광객이 1년 전보다 85% 증가했다"며 "국내 낚시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낚시 붐을 주도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4.23 00:11

  • "남자가 알몸으로 도로 뛰어다닌다"…20대 체포, 음주 아니었다

    "남자가 알몸으로 도로 뛰어다닌다"…20대 체포, 음주 아니었다

    어린이공원 앞 도로에서 나체 상태로 뛰어다닌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동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신고 약 13분 만인 오후 5시 55분경 동구 주전동 한 어린이공원 앞 도로에서 나체 상태 A씨를 발견하고 현행범 체포했다.

    2024.04.22 16:49

  • 부안군, 호남권 최초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 인증 획득

    부안군, 호남권 최초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 인증 획득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한 부안 만들기’ 실천의 일환으로 최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으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19일 부안군청에서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및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ISO 3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식으로 채택한 표준인증으로 전 세계의 기업·기관 및 기타 이해 관계자가 설계하여 기업·기관의 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뇌물 수수 예방 및 탐지 등을 처리하기 위한 인증 분야이다.

    2024.04.22 16:02

  • 30여명 대피소동 벌어졌다…부부싸움 뒤 가스 밸브 자른 남편

    30여명 대피소동 벌어졌다…부부싸움 뒤 가스 밸브 자른 남편

    30대 남성이 부부싸움 뒤 가스 밸브를 잘라 주민 대피 소동까지 일으킨 일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경 제주시 한림읍 빌라 자택에서 주방 가스 밸브를 가위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귀가한 아내가 잘린 가스 밸브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은 폭발을 우려해 빌라 주민 30여 명을 대피시켰다.

    2024.04.22 13:27

  • 아카시아·쉬나무 숲 320㏊ 조성…꿀벌 먹거리 만들기 비상

    아카시아·쉬나무 숲 320㏊ 조성…꿀벌 먹거리 만들기 비상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사업비 232억원을 들여 양봉 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진행한다. 최동수 충북도 축수산과장은 "밀원이 늘어나면 꿀벌의 자연 채밀 활동이 늘면서 벌 면역력이 향상하고, 면적당 벌꿀 생산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양봉 육성 5개년 계획으로 2022년 12월 기준 1023곳인 도내 전업 양봉농가(사육규모 100봉군 이상)를 2028년까지 1200곳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2024.04.22 11:54

  • 매크로 ‘수당 루팡’에 금품 수수, 근무시간 음주운전… PK 공직기강 해이 심각

    매크로 ‘수당 루팡’에 금품 수수, 근무시간 음주운전… PK 공직기강 해이 심각

    자동 반복 입력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 퇴근 시간을 136회 조작하는 수법으로 초과근무수당 350여만원을 부당하게 챙긴 부산시 공무원 A씨. 다만 법원은 그가 정년퇴직을 앞둔 점 등을 살펴 징역 6개월의 선고를 유예(선고를 미뤄 일정 기간 범죄가 없으면 선고를 면해주는 것)해줬다. 앞서 같은 수법으로 수당 220만원을 챙긴 부산시 공무원 B씨가 적발됐다.

    2024.04.22 11:14

  • 광어 400마리 목숨 건 화풀이…권고사직 50대, 양식장 물 뺐다

    광어 400마리 목숨 건 화풀이…권고사직 50대, 양식장 물 뺐다

    권고사직을 당하자 앙심을 품고 양식장 물을 빼내 광어 수백마리를 폐사하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재물손괴와 건조물침입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0시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광어 양식장에 침입해 수조에 담긴 물을 빼내 넙치 400마리를 폐사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2024.04.22 10:49

  • 울산, 1000억대 '양성자', 부산·세종은 '중입자'...암 치료에 사활 건 지자체

    울산, 1000억대 '양성자', 부산·세종은 '중입자'...암 치료에 사활 건 지자체

    전국 자치단체가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입자 가속기' 도입에 나섰다. 울산시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잠정적으로는 양성자 치료센터에 양성자 치료기 2기를 장만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며 "양성자 치료기는 설치비를 더해 1대 값이 500억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2024.04.22 10:46

  • 경산 외국인 대학 기숙사에서 홍역 집단발생…코호트 격리

    경산 외국인 대학 기숙사에서 홍역 집단발생…코호트 격리

    경북 경산의 한 대학교 외국인 전용 기숙사에서 홍역이 집단 발생했다. 경산시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은 잠복 기간이 2~3주인 점을 고려했을 때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 전에 이미 홍역에 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현재 확진된 학생들은 증상이 경미하며 개별 격리해 치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홍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종료 시까지 방역상황실(경산시보건소·경북권질병대응센터·경북 감염병관리지원단)을 해당 대학에 내에 설치하고, 선별진료소 2곳을 운영해 홍역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04.22 10:02

  • 대학교 기숙사서 숨진 채 발견된 신입생…룸메이트가 신고

    대학교 기숙사서 숨진 채 발견된 신입생…룸메이트가 신고

    전남대학교 기숙사에서 1학년 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전남대 기숙사에서 20대 A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학교 1학년인 A씨의 시신은 주말동안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2024.04.22 07:08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인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앞장…‘CES 2024’ 참여한 10개사 12개 혁신상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인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앞장…‘CES 2024’ 참여한 10개사 12개 혁신상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은 ‘CES 2024’에서 거둔 성과를 토대로 인천 지역 스타트업들이 기술적 성장을 이뤄 ‘CES 2025’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이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CES 2024 혁신상에서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기업 중 10개사가 12개의 혁신상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CES 2024에서 거둔 성과와 참여 기업의 의견을 토대로 CES 2025에 대비해 컨설팅, 신청 비용은 물론 혁신상 수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동영상 제작 지원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간담회에서는 다수의 참석 기업들이 CES 참가가 고객이나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현장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해 보완해 나가야 할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인천경제청이 스타트업 참가 지원을 지속해서 확

    2024.04.22 05:30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세계 10대 도시 도약 위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세계 10대 도시 도약 위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

    인천광역시 TF 구성해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시기별·매체별 최적화된 맞춤 홍보 유 시장 "모든 역량 모아 준비할 것" 인천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전략을 발굴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 7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인천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 절차에 따라 시기별·매체별 최적화된 맞춤형 홍보 계획을 구축해 시민참여 행사 연계한 홍보를 펼치고, 현재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 구성 및 선정기준이 정해진 만큼 유치 전략 보고회 및 현장실사 준비를 선제적으로 이행할 뿐만 아니라 외교부에 110만 서명 증서를 인천시장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2024.04.22 05:30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도심형 공유 통학 ‘인천학생성공버스’ 운행 시작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도심형 공유 통학 ‘인천학생성공버스’ 운행 시작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이 지난달 27일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토교통부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도심형 공유 통학버스 ‘인천학생성공버스’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학생성공버스 운행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통학복지를 위한 인천시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교육청이 통학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인천학생성공버스는 그동안 농어촌에 국한됐던 통학버스를 도심지역까지 확대해 교육수요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통학복지를 실현하고자 한 것"이라며 "전 차량 친환경 버스를 도입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22 05:30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중장기 재무관리 통합분석 시스템’ 구축…재무안정성 위한 부채중점관리에 집중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중장기 재무관리 통합분석 시스템’ 구축…재무안정성 위한 부채중점관리에 집중

    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이하 iH)는 최고의 국제도시 도약을 목표로 하는 인천 시정부의 도시 개발 기조에 호응하기 위해 부채중점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iH는 사업성 위기를 예측할 수 있는 ‘중장기 재무관리 통합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재무안정성을 위한 신속정확한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했다. 사업 영향 주요 변수인 도시개발 및 주택 사업의 초기 분양률, 분양가, 회수 조건, 공사비, 보상비, 토지이용계획, 공정률 등의 변수에 의한 시나리오가 전사 재무관리계획과 연계돼 지표 변동에 따른 사업 현금흐름, 사업성, 결과를 실시간 분석하며 재무적 위협요인을 사전 차단한다.

    2024.04.22 05:30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작년 5개 대학서 64건의 과제 발굴·수행…‘글로벌 산학협력 허브’로 도약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작년 5개 대학서 64건의 과제 발굴·수행…‘글로벌 산학협력 허브’로 도약

    인천글로벌캠퍼스 지난 2012년 중앙정부와 인천광역시가 조성한 인천글로벌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 이하 IGC)는 글로벌 교육 허브 조성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외국 명문 대학 5개교를 유치하고 국내·외 학생 4200여명이 공부하는 외국대학 연합 캠퍼스를 만들어왔다. IGC 입주 대학들은 2020년 3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발효되며 산업통상자원부·인천광역시·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하 운영재단) 지원으로 산학협력단을 설립하고 학교별 특화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IGC 입주 대학들은 ^국제공동연구 ^본교 보유 기술 활용 ^연구 인력 교류 ^공동 연구센터 구축 등 본교와 국내 산업·연구계를 연계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는 등 차별화된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4.22 05:30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올해 1분기 인천항 이용한 관광객 25만명…크루즈 호실적 등으로 전년대비 71% 증가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올해 1분기 인천항 이용한 관광객 25만명…크루즈 호실적 등으로 전년대비 71% 증가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1분기(1~3월) 인천항 바닷길을 이용한 관광객이 약 25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해 8월 여객운송이 순차 재개된 한·중 국제카페리(단동·대련·석도·연운항·연태·영구·위해·진황도·천진·청도 운항) 여객의 경우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인천항만공사 공동 마이스(MICE) 관광 및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가 수요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중 바닷길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은 올해 3월 기준 하루 평균 1194명으로 집계됐다.

    2024.04.22 05:30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인천 도서 지역 환경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섬에서도 쾌적한 삶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인천 도서 지역 환경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섬에서도 쾌적한 삶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인천 도서 지역 환경 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한 ‘깨끗한 보물섬 만들기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섬 지역 환경기초시설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매우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사회 기반 시설로서, 이상 발생 시 악취 및 위생 문제뿐만 아니라 인천 바다 환경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앞으로도 인천환경공단에서는 지속적인 도서 지역 환경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인천의 도서 지역이 아름답고 깨끗한 보물섬이 될 수 있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22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