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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 침묵 작전, 최준우 샷 흔들다
이기상이 25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동갑내기 예비신부 곽보경씨와 기쁨을 나눴다. 2009년 소개로 만난 둘은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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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카니발 국내 첫 공개 “국내 대표 미니밴 올 뉴 카니발”
국내 대표 미니밴 기아차 ‘올 뉴 카니발’이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추고 9년만에 3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5월 22일(목) W서울워커힐호텔(서울시 광진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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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다른 향·맛 창조…감자튀김과 궁합 잘 맞아"
왼쪽부터 2004년 동 페리뇽 블랑, 2003년 동 페리뇽 로제, ‘에노테카’라고 불리는 1998년 동 페리뇽 블랑. 동 페리뇽은 최소 7년의 숙성 기간을 거치는데 12년 이상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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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산 ‘모기 퇴치기’ 없어서 못 팔아~~~
모기향이나 스프레이를 뿌리지 않고도 모기를 쫒아내는 별난 ‘모기퇴치기’가 등장했다. ‘엑스스탑’이라는 이름의 이 모기퇴치기는 프랑스에서 건너왔다. 초음파를 발생해 피를 빠는 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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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부일구·측우기 보고 우주자동차로 행성 가상탐험 떠날까
1 국내에서 가장 큰 원심력자전거. 2 우주지질여행 자동차. 3 오목해시계.4 반사굴절복합망원경. 천안홍대용과학관 외부 전경.천안에 천문과학관이 들어선다. 천안시가 민간 자본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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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귀화 받을까 말까 … 농구대표팀 아직도 '작전타임' 중
애런 헤인즈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농구가 본격 출범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외국인 선수 귀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유재학(51)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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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삶 느린 생각] 인간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
일러스트 강일구 세월호 침몰의 참사에 이어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아침에는 쓰러지기 직전의 모습으로 기울어진 7층 건물의 사진이 여러 신문에 올라 있다. 아산 테크노밸리에 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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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마북 e편한세상, 2m 폭 광폭발코니 갖춘 중대형 단지
주택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세계 금융위기 후 하락세를 거듭하던 버블세븐 집값이 하락을 멈추고 거래가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용인 집값은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마북동 일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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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t 물벼락 … 하천 산책로 60분 홍수
14일 오전 수원 원천리천 물이 붇자 경기소방재난본부 소속 헬기가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하천변에서 산책하던 70대 남성 1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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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현수막 200㎞가 포대 10만개로
대구시 봉덕동 남구구민체육광장 내 옥외광고용 현수막 재활용 작업장 모습. 작업자들이 폐현수막으로 만든 포대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길이 208㎞, 포대 10만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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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둥근 달이 뜨는 날
보름달 뜨는 때를 ‘망(望)’이라 한다. 햇빛을 온전히 받아 안은 달이 가장 둥글고 가장 환히 빛나는 날을, 우리는 ‘희망’할 때의 그 ‘망’자를 써 부른다. 오늘이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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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층 로비 생존자 "우현 출구로 갈수 없던 상황, 밧줄 줬다면.."
[앵커] 방금 보도된 사고 당시 영상과 상황을 저희에게 전해주신 생존자분을 연결해서 좀 더 얘기 나누겠습니다. 이분께서는 당시 '헬기에서 밧줄 하나만 내려줬어도 승객들이 더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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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3층 로비 출입문에 밧줄만 던져줬어도…"
[앵커] 사고 당시에 매점 같은 편의시설이 있는 3층 로비에는 밖으로 통하는 출입문이 두 곳이나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곳에 있던 탑승자의 3분의 2는 구조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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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입문자를 위한 장비 구입 요령
1 나무 재질의 아름다운 외관이 돋보이는 뱅앤올룹슨의 무선 스피커 베오랩 18. 2 보스의 5.1채널 홈시어터 시스템 ‘라이프스타일 535Ⅱ’로 꾸민 거실. 오디오·비디오(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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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어류·양서류 틈새 메운 틱타일락 … 사람 몸과 골격 유사
익티오스테가의 골격 복원도. 둥근 머리 양쪽에 눈이 붙어 있는 어류와는 달리 익티오스테가는 납작한 머리 위에 두 눈이 달려 있다. 머리는 어깨가 떨어져 있어 자유롭게 움직이며 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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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어류·양서류 틈새 메운 틱타일락 … 사람 몸과 골격 유사
익티오스테가의 골격 복원도. 둥근 머리 양쪽에 눈이 붙어 있는 어류와는 달리 익티오스테가는 납작한 머리 위에 두 눈이 달려 있다. 머리는 어깨가 떨어져 있어 자유롭게 움직이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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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10년 새 호수 1166개, 강 887개 말라 "국토 80% 사막화"
지난달 14일 몽골 남동쪽 도르노고비 지역의 고비사막에서 만난 야생마 무리. 조심스럽게 접근했지만 야생마들은 1㎞ 이내로 사람이 접근하는 것을 싫어해 멀리서 촬영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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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이 가야" 어머니 만류에도 현장으로
세월호 참사 22일째인 7일 오후 원불교 교무와 신도들이 진도 팽목항에서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위한 천도재를 올리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세월 실종자 구조작업에 나섰다 희생된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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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헌신의 상징 듀란트, 마침내 농구왕
케빈 듀란트 ‘헌신적인 수퍼스타(Unselfish Superstar)’ 케빈 듀란트(26·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생애 첫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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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유실 방지 5중 차단망 … 유족들 "뒷북 대응"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연휴 나흘 동안 40구의 시신을 찾아냈다. 이날까지 세월호 희생자는 268명, 실종자는 34명이 됐다. 민간 잠수부가 사망한 6일에도 구조·수색작업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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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U+·ADT캡스, LTE 기반 보안 서비스
LG유플러스는 보안 전문업체인 ADT캡스와 손잡고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LTE 망을 기반으로 해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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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탐지기에 잡힌 세월호 근방 이상물체는
지금 아마 실종자 가족의 가장 큰 우려는 바로 희생자 유실. 그래서 사고대책본부에서는 수중 음파 장비인 소나가 투입됐다. 이 장비로 촬영해 보니 세월호 주변에 쇠파이프로 보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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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탐지기에 잡힌 세월호 근방 이상물체는
지금 아마 실종자 가족의 가장 큰 우려는 바로 희생자 유실. 그래서 사고대책본부에서는 수중 음파 장비인 소나가 투입됐다. 이 장비로 촬영해 보니 세월호 주변에 쇠파이프로 보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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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은 전능이 아니잖아요!
관련사진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설 자리를 잃어가던 IT기기들이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반격을 노린다. 삼성전자는 가장 얇고 가벼운 렌즈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