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호남 가르는 능선, 그곳에 통합의 태극이 있었다”

    “영호남 가르는 능선, 그곳에 통합의 태극이 있었다”

    김선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이 지난 해 12월 24일 지리산 제석봉에서 솟구치는 햇살을 온몸에 받고 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내 한 몸 수고롭게 해 자연과 세상이 나

    중앙선데이

    2011.01.02 03:24

  • [오늘의 겨울아시안게임] 2월 2일

    13:00  바이애슬론 추적 12.5㎞ 남 (이인복·전제억·이정식·이수영·이광로·허선회) 17:00  쇼트트랙 1000m 여(박승희·조해리)      1000m 남(성시백·엄천호

    중앙일보

    2011.02.02 00:16

  • [카자흐 겨울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 급하지만 떡국은 먹고 뛰어야지

    [카자흐 겨울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 급하지만 떡국은 먹고 뛰어야지

    2011 카자흐스탄 알마티-아스타나 겨울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대표 선수들에게는 ‘민족의 명절’ 설도 없다. 모두가 여유를 즐기는 설 연휴에도 이들은 영하 30도의 추위, 그리고

    중앙일보

    2011.02.02 00:15

  • 천연기념물 약수가 흐르는 미산계곡 배추김치, 곰취김치 인기

    천연기념물 약수가 흐르는 미산계곡 배추김치, 곰취김치 인기

    지난 1월 13일 미산계곡의 개인약수가 국내 최초 천연기념물 약수로 지정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31호 개인약수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약수로, 내린천 상

    온라인 중앙일보

    2011.04.20 13:30

  • 홍삼, 섭취 간편한 캡슐형 제품 인기

    홍삼, 섭취 간편한 캡슐형 제품 인기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홍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홍삼 제품의 국내 시장 규모는 총 1조2000억원으로, 관계자들은 5년 전과 비교 했을 때 시장이 두 배

    중앙일보

    2012.04.17 05:54

  • [사진] 실신한 치파오 미녀

    [사진] 실신한 치파오 미녀

    ‘치파오 미녀’로 불리는 시상식 도우미 한 명이 18일 드래건보트 1000m 시상식 중 실신해 쓰러졌다. 도우미들은 아시안게임 개막 전 40여 일간 강훈련을 받았지만 하루 13시

    중앙일보

    2010.11.19 00:17

  • [여기는 광저우] 강물 위 명물 ‘드래건보트’

    [여기는 광저우] 강물 위 명물 ‘드래건보트’

    18일 광저우 정청시 룽저우경기장에서 열린 드래건보트 남자 1000m에 출전한 한국·미얀마(위로부터) 선수들이 북잡이의 신호에 맞춰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카누 선수들로 팀을

    중앙일보

    2010.11.19 00:16

  • [명품토크]소유할 수 없는 시계

    명품시계에도 여러 브랜드가 있다. 롤렉스, 오메가, 브레게, 오데마피게, 예거 르 쿨투르, 바쉐론 콘스탄틴,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등등. 내로라하는 이 많은 시계들의 랭킹은 어떻

    중앙일보

    2010.12.21 18:39

  • 사용후 핵연료 바로 알기 ⑦ 관리기술 어디까지 왔나

    사용후 핵연료 관리 기술은 크게 운반·저장·처리·처분으로 나눌 수 있다. 사용후 핵연료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기술은 미국·일본 등 여러 선진국에서 개발됐다. 선박과 철도 등으로 운반

    중앙일보

    2010.12.17 00:17

  • 남유종 '유종의 금'

    남유종(21.안양시청)이 세계 롤러스피드스케이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유종은 20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남자 시니어 트랙 제외(E) 1만5000m 결

    중앙일보

    2007.08.21 05:00

  • 지리산 노고단 → 대원사 종주 200회 “야~호~”

    지리산 노고단 → 대원사 종주 200회 “야~호~”

    200번째 지리산 종주를 나선 산악인 이광전씨가 7일 오후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다. [‘지리산 길따라’ 제공]8일 오후,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 주차장 식당. 인터넷 등산모임

    중앙일보

    2008.06.10 00:43

  • [대한민국 구석구석] 석탄차 떠난 자리, 하늘이 내려 앉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석탄차 떠난 자리, 하늘이 내려 앉다

    백두대간 고갯길인 함백산 만항재에서 서쪽으로 눈을 돌리면 산줄기 하나가 보인다. 영월과 정선을 경계로 길게 뻗은 두위기맥이다. 이 산줄기는 만항재에서 시작해 백운산∼두위봉∼만경대산

    중앙일보

    2008.08.01 01:38

  • “방화대교 아치 그렇게 붉을 줄이야 …”

    “방화대교 아치 그렇게 붉을 줄이야 …”

    이득영씨가 헬기를 타고 상공에서 찍은 한강대교. 다리 중간에 노들섬이 보인다.자신이 찍은 한강다리 사진 앞에 서있는 이득영씨. [사진=김형수 기자] “한강 상공에 처음 올라갔을 때

    중앙일보

    2008.02.22 04:49

  • [사진] ‘하늘과 맞닿은 배추밭’

    [사진] ‘하늘과 맞닿은 배추밭’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위치한 하늘 아래 첫 동네 ‘안반덕’(해발 1000m). 지금 이곳은 배추 출하가 한창이다. 5월 말에서 6월 초에 배추 모종을 심어 추석을 전후해

    중앙일보

    2008.09.12 04:19

  • 쇼트트랙 '태극기 휘날리며'… 질풍처럼 금 둘 광풍처럼 은 둘

    쇼트트랙 '태극기 휘날리며'… 질풍처럼 금 둘 광풍처럼 은 둘

    남자 1000m 결승에서 안현수(오른쪽)가 오노(왼쪽)에 앞서 코너를 돌고 있다. [토리노=연합뉴스]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진선유(오른쪽)가 변천사와 함께 태극기를

    중앙일보

    2006.02.20 05:13

  • "오노 제친 김에 4관왕 따거라" 안현수 선수 김포집 표정

    "오노 제친 김에 4관왕 따거라" 안현수 선수 김포집 표정

    안현수 선수가 10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하는 순간 아버지 안기원(왼쪽)씨와 어머니 전미정씨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2002년 당시 앳된 얼굴의 안현수 선

    중앙일보

    2006.02.20 05:11

  • 세계 팀선수권 남녀 동반 우승

    세계 정상 한국 쇼트트랙의 실력은 여전했다.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끝난 세계쇼트트랙 팀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남녀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동반우승은 2년 만이며 여자팀

    중앙일보

    2006.03.28 05:51

  • [사진] 노를 저어라!

    [사진] 노를 저어라!

    1등을 향해 13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에서 열린 아시아카누선수권대회 K-4 남자 시니어 1000m 예선경기에서 참가선수들이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이 1

    중앙일보

    2007.09.14 08:06

  • [열린마당] 등산로 표지판 부실 … 산등성이서 헤매기 일쑤

    며칠 전 우리 일행은 충북 단양 금수산에 다녀왔다. 1000m가 넘는 산이라서 일행 중 노인들은 산 아래 마을에서 냉이를 캐고, 젊은이 11명이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늦가을 단풍

    중앙일보

    2007.11.20 19:50

  • 실종자 윤현숙씨 휴대폰서 발신음 확인 미스터리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의 오낙영 참사관은 26일 "탑승자들의 휴대전화 두 대가 아직도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수색팀이 해외 로밍 서비스를 받은 한국 관광객의 휴대전화에 통

    중앙일보

    2007.06.27 04:21

  • [스포츠카페] 쇼트트랙 이승훈, 동계 U대회서 3관왕 外

    ◆쇼트트랙 이승훈, 동계 U대회서 3관왕 이승훈(한국체대)이 23일 열린 하얼빈 동계 유니버시아드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1500m, 3000m에 이어

    중앙일보

    2009.02.24 01:00

  • "골다공증 막는 고로쇠 물"

    "골다공증 막는 고로쇠 물"

     ‘뼈에 이로운 물’이라고 해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이 골다공증과 어린이 뼈 발육, 생체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중앙일보

    2009.03.04 01:40

  • 수심 1500m‘먹는 해양심층수’퍼올리다

    수심 1500m‘먹는 해양심층수’퍼올리다

    파나블루는 7월 3일 울릉도에서 수심 1500m에서 취수할 수 있는 첨단 설비를 갖춘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파나블루 제공] 울릉도에서 세계 최대 수심인 1500m에서 나는 해양

    중앙일보

    2009.09.01 01:59

  • [사진] 물 건너온 물은 물이 다르다?

    [사진] 물 건너온 물은 물이 다르다?

    ‘새벽마다 고요히 꿈길을 밟고 와서머리맡에 찬 물을 솨-퍼붓고는 그만 가슴을 디디면서 멀리 사라지는북청 물장수’.1924년 3월 20일 출간된 김동환의 시집 『국경의 밤』에 수록

    중앙선데이

    2009.09.13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