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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과 함께 DMZ 횡단 나선 남녀 대학생 155명
27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DMZ 평화대장정’ 발대식에서 남녀 대학생 대표들이 각오를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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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블랙야크, 아웃도어 40년사 발간
블랙야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히말라야를 넘어 세계로』를 펴냈다. 한국 산악문화의 역사와 블랙야크의 성장사 등을 담고 있다. 홈페이지(dongjinl.co.kr)에서도 ‘4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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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오지은 갈등 해명, "불화로 인한 강제적 하차?"
[정준 오지은 갈등 해명, 사진 해당 방송화면 캡처]배우 정준이 오지은과의 갈등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정준은 SBS ‘정글의 법칙-히말라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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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털 긴 고양이, "털 길이 평균 23cm, 기네스북 오른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털 긴 고양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기네스북에는 한 고양이가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고양이’로 공식 등재됐다. ‘콜로넬’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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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라싸(拉薩)
신경진 중국연구소 연구원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직선으로 2578㎞, ‘하늘 열차’로 불리는 칭짱(靑藏)철도로 4064㎞. ‘세계의 지붕’ 티베트의 심장 라싸(拉薩)와 베이징의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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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의 히말라야 사람들] ⑤ 중국인 배낭여행객 안나와 샨샨
지난 10월 중국, 시샤팡마(8027m) 베이스캠프로 가는 길이었다. 시샤팡마는 ‘목초지의 산’이라는 뜻이다. 4000~5000m까지 푸른 풀이 돋아나 있어 그렇게 불린다.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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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콜핑, 문경새재서 트레킹 대회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이 주최하는 트레킹 대회가 8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열렸다. 올해 2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히말라야 14좌 완등 기록의 한왕용 대장과 대한산악연맹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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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단순함이 위대하다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 지난 주말 서울 송파구의 한미사진미술관을 찾았다. 안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시끌벅적한 리셉션이 한창이었지만 바깥 복도 쪽은 한가하고 조용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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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른다" 참다한홍삼 후원 ER 등산학교, 히말라야 루트 초등 재도전
[사진익스트림라이더(ER) 등산학교 원정대]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이 후원하는 익스트림라이더(ER) 등산학교 원정대가 네팔 쿰푸 히말라야 지역에 위치한 캬조리 북서벽 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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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 담론이 넘치는 책 놀이터로 오세요”
프랑스 삽화가 귀스타브 도레의 작품들 책 장인 윌리엄 모리스의 작품들 귀스타브 도레의 ‘돈키호테’ 풍자화가 앙드레 질이 그린 삽화 ‘주식시장의 하루’ 서울 중심에 책과 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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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섭취 줄이니 장수…원숭이 실험서 "중·장년 수컷에 특히 효과"
야생 히말라야원숭이. [AP=뉴시스]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장년층의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대와 국립노화연구소(NIA) 공동연구팀이 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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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체 건조 항모 가진 6번째 나라됐다… 중국 인도양 진출 견제
인도가 자체 건조한 항공모함을 보유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인도는 2일 항공모함 ‘INS 비크란트’ 취역식을 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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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빙하 붕괴' 더 잦아진다..."기후변화로 등반가들 위험"
지난 2일 세계 9위봉 낭가파르바트(8125m)를 등정한 영국 여성 산악인 아드리아나 브라운리는 정상으로 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지만, 하강이 지옥이었다고 SNS에 소회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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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누리 구조 포상금이 장학금으로…박상진 원사는 따뜻했다
박상진 원사(왼쪽)가 지난 25일 청주여중을 찾아 조은누리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충북교육청] 지난 8월 충북 청주의 한 야산에서 실종 열흘 만에 구조된 조은누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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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기른 럼버섹슈얼 황교안, 이미지 변신 성공했지만 성과는···
문재인, 손학규, 박원순, 김무성, 황교안.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대선에 출마했거나 앞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정치인’이란 답이 가능하다. 또 하나는 ‘수염’이다. 5명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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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최강의 영향력 外
최강의 영향력 최강의 영향력(탈리 샤롯 지음, 안진환 옮김, 한국경제신문)=인센티브·감정·맥락·사회적 환경 등을 조작할 때 인간 신체 반응과 행동에 나타나는 변화를 살펴 누군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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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초등한 히말라야 봉우리…정상 오른 7명 중 1등은?
━ 히말라야 ‘마리앙피크’ 세계 첫 등정 서부 네팔의 히말라야 마리앙피크(6528m)는 지난달 9일 대한산악구조협회 원정대가 세계 최초로 올랐다. 사진은 마리앙피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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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탄핵 정당, 安과 악연" 여의도 불문율 깬 이준석 돌직구 왜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준석 당대표 후보자가 2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여의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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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번진 국경 난투극…13억 인도의 복수 "틱톡 쓰지마라"
인도가 틱톡·위챗 등 59개 중국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을 금지했다. 지난 15일 중국과 국경에서 충돌해 인도군에서 사망자까지 나온 것에 대한 항의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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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난투극 현장 찾아 중국 때린 모디 "팽창 시대 끝났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중국을 겨냥해 “팽창주의 시대는 끝났다”고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더힌두 등 외신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이날 중국과의 국경 인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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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부처님도 육식하다 식중독 걸렸다" 고기 먹는 스님의 항변
불교의 스님들은 절대 고기를 먹어선 안 되는 걸까. “고기 먹지 말라”는 계율은 왜 생겼을까. 지구촌에서도 어떤 스님은 고기를 먹고, 또 어떤 스님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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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과감한 투자, 상생 경영으로 코로나 위기 돌파구 찾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원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으로, 최근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이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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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짜파구리' 번역 히트친 美교수, 부산 명예시민 됐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의 달시 파켓 교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영어자막 번역가가 부산 명예시민이 됐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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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총기 없이 국경 육탄전, 인도 군인만 20명 사망
인도군 이 17일 차량을 타고 가강기르 지역의 스리나가-라다크 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앞서 15일 라다크의 갈완 계곡에서 인도군과 중국군이 충돌해 인도군 최소 20여명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