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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결승포’ 손흥민, 김도훈-최순호-허정무 넘었다

이란전 선제 결승골 직후 포효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난적 이란전 승리를 주도하며 에이스로서의 가치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선수 자신에게도 한국 축구

중앙일보

2022.03.24 22:43
4년 전 카잔의 기적처럼…이란 격파 앞장 선 흥민-영권

이란전 추가골을 터뜨린 김영권(왼쪽)이 선제골 주인공 손흥민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4년 전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전

중앙일보

2022.03.24 22:25
흥민아 사고 한번 치자, 어게인 2002!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멤버 현영민,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왼쪽부터)가 새해부터 파주 NFC에 모였다. 올해는 한일 월드컵 20주년이 되는 해다. 김현동 기자 임인(壬寅

중앙일보

2022.01.13 01:01
홍명보 등 11명 지휘봉 잡고, 안정환은 해설가로 인기몰이

2002년 여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한·일 월드컵 축구대표팀 선수들. 터키와 4강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 중인 선수들의 눈빛과 표정이 자못 비장하다. 그해 꿈같은 월드컵 4강

중앙일보

2022.01.13 00:02
정우영 “난 매 경기 쥐어짜면서 뛴다”

지난달 29일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횔러와 세리머니를 하는 정우영(왼쪽). [사진 정우영 SNS] “독일어로 빌트와 인터뷰했어요. 예전에는 어려웠는데, 동료들과 많이 대화하다 보니

중앙일보

2021.09.10 00:03
정우영 "흥민 형처럼 '즐거운 승부욕' 가질 것"

독일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인 정우영. [사진 정우영] “독일어로 빌트와 인터뷰했어요. 예전에는 어려웠는데, 동료들과 많이 대화하다 보니 이제는

중앙일보

2021.09.09 15:38
손흥민 지각 합류, 완전체 된 벤투호

손흥민이 31일 합류하면서 벤투는 완전체가 됐다. [사진 뉴스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펄펄 날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이번엔 태극마크를 달고 2022 카타르 월드

중앙일보

2021.08.31 15:35
'축구의 신'이 움직였다…손흥민·호날두 EPL서 '꿈의 대결'

올 여름 연달아 움직인 축구의 신 호날두(오른쪽)와 메시(왼쪽). 사진은 지난해 8월 챔피언스리그 맞대결 모습. [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자신의 롤모델 크리스티아누

중앙일보

2021.08.29 16:27
"흥민 생일 축하해" 축하 메시지 보낸 FIFA

FIFA가 손흥민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29·토트넘)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FIFA는

중앙일보

2021.07.08 16:07
"흥민 형처럼 멋진 골이 꿈"...첫 태극마크 송민규의 도전

송민규 “처음이라고 떨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 줘야죠.” 생애 처음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힌 송민규(22·포항 스틸러스·사진)의 각오는 당찼다. 한국은 2

중앙일보

2021.06.02 00:03
흥민, 우승 원하면 토트넘 떠나라

우승운 없는 토트넘. 우승을 원하는 케인·손흥민(왼쪽부터)은 떠날 것인가. [AFP=연합뉴스] 우승을 원하면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야 하는가.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중앙일보

2021.05.24 00:03
“흥민아, 네가 있어 고맙다” 레전드 한목소리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이회택·노흥섭·김재한(왼쪽부터)은 한국 축구사를 다시 쓰고 있는 손흥민의 활약에 자부심을 감추지 못했다. 송지훈 기자, [AP=연합뉴스] “선배님, 훌륭

중앙일보

2021.05.12 00:03
광주 '엄살라' 엄원상 “FC서울은 꼭 꺾는다”

김호영 광주FC 감독은 “엄원상에게 올 시즌 10골 10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정필 프리랜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기억이 여전히 생생해요. (손)흥민(29·토트넘)이

중앙일보

2021.02.22 00:03
생존 본능 꽉 채운 류승우 전성기 꿈꾸다

류승우는 ‘제2의 손흥민’ 별명에 걸맞은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2013년 겨울.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신인 공격수 류승우(당시 19세)는 독일

중앙일보

2021.02.05 00:03
조소현 “흥민 동생이 잘해 누나도 힘난다”

조소현이 새 소속팀 토트넘 위민 유니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 팀은 손흥민과 같은 토트넘 소속의 여자팀이다. [사진 토트넘] “캡틴 실력을 좀 보여줘야죠.” 한국 여자축구

중앙일보

2021.02.02 00:03
벤투호 무더기 코로나 확진에 토트넘팬 "흥민 무사히 돌아와"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대표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소식을 외신도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 공격수인 손흥

중앙일보

2020.11.15 15:00
토트넘 ‘KBS’ 뜬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베일(왼쪽), 케인(가운데), 손흥민 합성사진. [사진 90min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특급 윙어’ 개러스 베일(31)을 영입했다. 토트넘은

중앙일보

2020.09.21 00:03
토트넘서 ‘좌’ 흥민- ‘우’ 베일 볼까, 그럼 김민재는

토트넘이 레알 공격수 가레스 베일 임대를 추진한다. 토트넘 당시의 베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측면 공격수 가레스 베일(3

중앙일보

2020.09.17 00:03
빙글 돌아 뒤꿈치로 골…손흥민도, 디마리아도 '좋아요'

발뒤꿈치로 골을 넣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강원 공격수 조재완이 강릉 클럽하우스 훈련장에서 왼손 엄지를 치켜세웠다. 원더골 영상에 손흥민도 ‘좋아요’를 눌렀다. [사진 강원FC

중앙일보

2020.05.14 00:02
"흥민 형이 '좋아요' 눌러줬어요…회오리 감자 쏩니다"

K리그에서 원더골을 터트려 세계 축구팬들을 놀래킨 강원FC 조재완. 13일 강릉시 클럽하우스에서 힐킥 포즈를 취했다. [사진 강원FC]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 형

중앙일보

2020.05.13 16:35
해병대 1037기 김원일…흥민아, 훈련 앞장서라

해병 시절 김원일. 김원일은 13일 인터뷰에서 ’월드클래스인 손흥민 선수와 친분이 없고, 난 전역한지 오래돼 많은게 바뀌었겠지만, 그래도 손흥민 선수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중앙일보

2020.04.14 00:03
'진짜' 해병대 출신 김원일 "흥민아, 해병대는 말이야…"

포항 해병 1사단 복무 시절 고무보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축구선수 김원일. 그는 해병대가 아니었다면 축구인생이 일찍 끝났을거라고 했다. [사진 김원일] 손흥민(28·토트넘)은

중앙일보

2020.04.13 13:59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아빠 찬스, 아빠 해저드

장혜수 스포츠팀장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당시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 포털사이트에 칼럼을 연재했다. 한 번은 아들 차두리 얘기를 썼는데, 인상적이었다.

중앙일보

2020.01.24 00:07
빅데이터도 확인한 ‘월드 클래스’ 흥민

손흥민(27·토트넘)의 월드 클래스 경쟁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17일 경기력 정밀 분석을 통해 손흥민

중앙일보

2019.12.18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