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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춘천 후평동 2층 원룸서 화재…60대 1명 숨져
강원도 춘천시에서 주택 원룸에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화재 진압 나선 소방관. 사진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1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밤 11시 47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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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김훈을 만나다…셀럽 특강의 메카 ‘시민지성 한림연단’
소설『하얼빈』을 펴낸 김훈 작가가 7일 오후 강원 춘천시 한림대 비전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 김훈 강연에 300여명 몰려 5일 오후 7시 강원 춘천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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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문닫은 2년뒤 온 봉투…"죄송, 짬뽕 2개로 기억합니다"
과거 짬뽕 값을 지불하지 못한 한 시민이 뒤늦게 중식당 주인 김모씨에게 보낸 봉투. 뉴스1 익명의 시민으로부터 오래전 먹었던 짬뽕 값을 뒤늦게 받았다는 한 중국집 주인의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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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춘분 앞두고 다시 겨울로 …솜이불 덮은 봄꽃
19일 눈이 내린 강원 강릉시 교동의 한 공원에서 활짝 핀 매화가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린 19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 허균 허난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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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테이블 왜 8명?” 힐끔…이 표식 보고서야 고개 끄덕였다
지난 3일 오후 강원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한 유명 음식점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용객 6명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박진호 기자 ━ ‘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 표식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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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야쿠르트 2개, 통장의 눈썰미가 독거노인 살렸다
━ 우리 사회 선한 이웃으로 선정 통장 나영숙(64)씨가 2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 독거노인 A씨(80)의 집을 다시 찾아 방안을 둘러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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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놓인 야쿠르트 2개, 폭염 속 독거노인 살렸다
집 앞에 덩그러니 놓인 야쿠르트 2개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신고한 이웃의 작은 관심이 무더위와 굶주림에 생사를 넘나들던 80대 독거노인 생명을 구했다. 지난 8일 오후 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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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놓인 야쿠르트 2개, 폭염속 80대 독거노인 살렸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 결성한 춘천시새마을작은도서관봉사단이 지난 11일 A씨의 집을 찾아 대청소를 하는 모습. [사진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 ━ 야쿠르트 2개,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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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상점 턴 상습범 잡고보니···"약 먹으려고" 60대 장발장
━ 형사들 쓰레기 쌓인 집 청소 왜? 지난달 29일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한 아파트 대청소에 나선 춘천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 소속 형사들. 박진호 기자 지난달 2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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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소리에 나가보니…납작하게 접힌 차, 5명 중 2명은 숨졌다
18일 오전 4시12분쯤 강원 춘천시 후평동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부모님 차를 몰고 나온 20대 운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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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공공가꾸기사업 참여 주민 10명 무더기 감염…영월·춘천도 확진 속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한 강원 인제지역에서 지난 21일 주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홍천과 영월·춘천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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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4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생활치료센터도 운영
지난 20일 강원 춘천시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어린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춘천시가 지역 내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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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 발생…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검토
지난 20일 강원 춘천시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어린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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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철원 확진자 속출…강원 지역사회 ‘n차 감염’ 심각
지난 20일 강원 춘천시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어린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을 학무보들이 교문 너머로 지켜보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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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다 6800원 기부영수증···1400가구 마음 녹인 김장김치
강원 춘천시 후평동에 사는 연제철(63·사진 왼쪽)씨가 지난 10일 가족과 직접 담근 배추김치 15㎏을 후평3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모습. 사진 연제철씨 제공 “집에서 가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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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편의점 알바생 머리채 잡고 난동 피운 20대女 검거
경찰 로고. 뉴스1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의 머리채를 잡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며 난동을 부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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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12억 피해에 보상은 3억" 8개월째 빚내 생활비 쓰는 이재민들
지난 4월 발생한 강원 고성·속초 산불 당시 발화지점에서 500여m 떨어진 속초시 노학동에 있는 송지헌(41)씨가 운영하는 식당이 불에 탄 모습. [사진 송지헌씨 제공]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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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등지에 호우경보…내일 아침까지 최고 200㎜
지난 7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춘천시 후평동에서 차량들이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에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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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고 폭염 온다더니···내일 중부지방 출근길 폭우 예고
31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춘천시 후평동에서 차량들이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아침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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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서 숨 멎은 고양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소방대원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발견된 고양이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소방대원이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소중한 생명을 살린 주인공은 박민화 춘천소방서 구조팀장이다. 박 팀장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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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고양이 심폐소생술로 살려…소방관 유튜브서 배워
춘천소방서 구조대 소속 박민화(50) 소방위가 지난 19일 화재현장에서 구조한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 춘천소방서] 호흡은 멈췄고, 맥박도 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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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연인살해 20대 무기징역 선고…계획 범행은 인정 안해
춘천 연인살해 사건 피해자 유족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림 청원글. [청와대 홈페이지] 상견례를 앞두고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신체 일부를 훼손한 ‘춘천 연인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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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올린 ‘춘천 여자친구 살인사건 강력처벌’ 靑 청원 20만 넘어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강원 춘천시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20대 남성에 대한 ‘얼굴 등 신상공개와 강력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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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살해 후 시신 훼손한 20대, 정신감정하지 않는 이유는?
“여자친구를 죽이고 저도 따라 죽으려고 했습니다.” 상견례를 앞두고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현장. 박진호 기자 상견례를 앞두고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신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