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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줄 자식도 없다”면서…이길여, 집 대공사하는 이유 유료 전용
이길여 총장이 여의사들과 함께 한 무의도 의료 봉사 당시 모습. 사진 가천대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라는 용어가 있다. 마라토너가 힘든 구간을 지나면서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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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살리려 간 이식 18살 "군인 꿈 포기, 기능올림픽 메달 딸 것"
(왼쪽부터) 가천효행대상 수상자 양희찬 군과 최은별 양. 사진 가천문화재단 인천에 사는 최은별(15)양은 혼자 아버지를 돌보며 집안일을 챙긴다. 최양의 아버지는 당뇨에 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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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문턱 선 아버지…군인 꿈 포기하고 간이식 해준 18살 아들
(왼쪽부터) 가천효행대상 수상자 양희찬 군과 최은별 양. 사진 가천문화재단 간 기능 저하로 죽음의 문턱에 선 아버지에게 간이식을 해 준 고등학생 아들이 효행대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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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덕산이씨
덕산이씨의 시조는 이존술-. 고려명종때 덕풍호장 (현충남예산군덕산면)을 지낸 연유로 덕산을 본으로 가문을 열었다. 그의 아들 언후는 야인정벌에 공을세워 검교대장군의 벼슬에올랐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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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한송이씩 들고 나와 평화의지 보이자" 명동집회
3일 하오 전남도를 시찰한 전두환대통령은 이날 저녁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지사관저에서 도내 각계인사 1백20여명과 만찬을 함께 하며 『위대한 저력을 지닌 우리국민은 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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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유권자 113세 할머니/난지도 박공순씨
◎“마지막 될지도 모르니 꼭 투표”/백2세이상 전국에 2백23명 『요새 부쩍 힘이 부치고 눈도 침침해지는 것이 마지막 선거가 될지 모르겠어. 웬만하면 꼭 투표를 해야지.』 3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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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엄친아’ 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박태환의 금메달, 내 일처럼 기뻤습니다. 함께 TV를 보던 엄마가 이런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요. “아유, 저런 아들 둔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잘 생겼지, 듬직하지, 돈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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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효행상 특별상 수상 권오창 예산군수
"효 (孝) 실천 운동도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한 행정의 연속입니다. " 효실천 운동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다음달 7일 삼성복지재단으로부터 '제23회 삼성효행상' 부문 특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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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MBC-TV『전원일기』(17일 밤8시5분)=「효부 상」. 김 회장 부인은 시어머니가 또다시 정신이 흐려져 밥상에 올라온 반찬을 놓고 생트집을 잡자 묵묵히 시어머니 뜻대로 반찬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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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읍 봉산리 노산
전남 보성읍에서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득량만으로 가는 길을 따라 5㎞쯤 가면 봉화산줄기를 타고 내려온 마주봉 기슭에 다소곳이 처마를 맞댄 마을이 보성선씨의 터밭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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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의호총 일대 테마관광지로
영월 주천강 옆 금산자락에 있는 의호총에는 초막과 호랑이상, 효부상이 세워져 있다.[영월군 제공] 경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의로운 호랑이의 무덤인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의호총(義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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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부상' 이현영씨 억척스러움 화제
"어른들 모시고 사는 게 그리 칭찬받을 일인가요. 당연한 건데…. " 어버이날인 8일 서울 서초구에서 '효부(孝婦)상' 을 받는 주부 이현영(李賢榮.33)씨는 요즘 세상에 보기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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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품 집안 딸이 만주 무장투쟁가로-남자현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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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12명에 장학금
○…충신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진기식)는 8일 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마을 고 상돈군(15 경신중3년)등 중학생6명에게 각3만원씩,윤효식군(16·부천공고 1년)등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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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효부상 14명을 선발
대한전몰군경유족회(회장송정영)가 원호의 달 기념행사로 마련한 금년도(제6회) 효자효부상 수상자 14명이 4일 선발됐다. 이들에대한 시상식은 9일상오10시 서울여의도 원호회관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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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효자효부상 시상 外
◇행사 ▶정병욱 전몰군경유족회장은 2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강당에서 소외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펼친 국가유공자 유족 19명을 선정, 효자효부상을 시상한다.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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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어버이날」
8일은 두번째 맞는 어버이날-. 어버이 가슴에「카네이션」꽃을 달아 드리고은혜에 감사드리는날이다. 전국의 각시·도는 이날경로당을 비롯한 학교·교회등에서 기념식과 경로잔치를 베풀고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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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어버이날
8일은 제7회 어버이날.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는 기념식과 경로잔치 등으로 높고 넓은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며 어른에·대한 공경심을 새롭게 했다. 서울에서는 상오10시 세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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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조인스닷컴과 SK텔레콤·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펼치고 있는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수기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글을 보고, 한 독자가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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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국가유공자 유·가족들과 오찬 "진심으로 위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9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장한어머니상', '장한아내상', '효자 효부상'을 받은 3개 보훈단체 수상자들과의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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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게 두려운 이유? 죽음 아닌 이것 때문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65) 내가 글을 쓰고 있는 ‘더, 오래’, 처음에는 참 제목이 생뚱맞다고 생각했다. 일선에서 은퇴해 인생2막을 ‘더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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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부탁해...
“너는 내가 낳은 첫애 아니냐. 니가 나한티 처음 해보게 한 것이 어디 이뿐이간? 너의 모든 게 나한티는 새 세상인디.” - 신경숙 소설 중에서 계절의 여왕, 5월은 축제의 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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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기름 강아지로 호랑이 여러 마리 잡는 방법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77) 호랑이해니 호랑이 이야기를 안 할 수 없겠다. 아시다시피, 우리 옛이야기에서 호랑이는 사람 잡아먹는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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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잘모셔야 효부상 친부모 공경도
해마다 어버이날이 가까워지면 각 단체에서 효자.효부상을 시상하느라 법석이다.부모를 잘 봉양한 아들과 며느리에게 상을 주는일은 바람직하고 흐뭇한 일이다.그러나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