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비행기 '金빛 귀환'…황선홍·류중일, 손 맞잡고 나눈 말
귀국길에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황선홍(왼쪽) 축구대표팀 감독과 류중일(오른쪽) 야구대표팀 감독. 두 감독은 나란히 금메달을 일궜다. 연합뉴스 "앞으로도 계속 우승하길 바랍니다."
-
우승 직후 정우영에 기습 뽀뽀…황선홍 金 안긴 '꼴통' 수비수
일본과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 선수의 돌파를 저지하는 박규현(가운데). 연합뉴스 좌측면 수비수 박규현(드레스덴)이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룬 24세 이하(U-
-
이강인, 금메달 SNS에 자축…가장 먼저 '박수' 날린 동료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확정지은 직후 두 팔을 펼쳐 환호하는 이강인. 연합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24세 이하 축구대표팀 일원으로 참여해 금메
-
진짜 '골든보이' 된 이강인 "지금 올림픽 생각이 나겠느냐"
진짜 '골든보이'가 된 이강인. 연합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진짜 '골든 보이'가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
화려하게 날아오른 황선홍 감독 "내일부터 올림픽 준비, 자신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구며 화려하게 비상한 황선홍(왼쪽 둘째) 감독.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황선홍(55)이 지도자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끌며 명 감독 반열에
-
일본도 잡았다…'7전7승' 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3연패
결승골을 놓고 포효하는 조영욱(오른쪽 둘째).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황선홍호. 뉴스1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한일전에서 승리하고 2022 항저우
-
2분만에 실점→정우영 동점골…황선홍호, 日과 1-1 전반 마무리
일본에 0-1로 뒤진 상황에서 헤딩으로 만회골을 터뜨리는 정우영. 뉴스1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한일전으로 치러진
-
이강인, 한일전 결승 선발 출격...황선홍호 金 이끈다
한일전 공격 선봉으로 나서는 이강인(오른쪽). 사진 대한축구협회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마지막 승부'인 아시안게임 결승 한일전에서 황선홍호의 공격을 이끈다. 황선홍 감독이
-
남자축구·야구 오늘 결승전…일본·대만 꺾고 연패 노린다
한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피날레를 장식할 남자축구와 야구 결승전의 주인공이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팀이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아시안게임 2회 연속 한-
-
황선홍호, 토요일밤 한일전…거리응원 대비 경찰 400명 투입
지난 4일 오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4강전에서 대한민국 정우영(오른쪽)이 첫 골을 성공시
-
벼랑 끝 한국 농구, 김단비·박지수가 구했다
여자 농구대표팀이 북한에 30점 차 대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21점을 기록한 김단비가 슛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리턴매치로 열린 남
-
17년 만의 노메달 여자배구, 남북대결 ‘상처뿐인 승리’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권 진입에 실패한 여자 배구대표팀이 5일 8강 라운드 E조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북한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강소휘
-
박세웅, 한국 야구 체면 살렸다
한국의 선발투수 박세웅이 일본과의 수퍼라운드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5회초 2사 2루 상황을 삼진으로 마무리한 뒤 팔을 치켜들고 환호하는 박세웅. [연합뉴스]
-
남자축구 ‘어게인 2018’…황선홍 “모든 것 쏟아붓겠다”
결승전 상대는 일본. 5년 전과 똑같은 상황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에서 숙적 일본과 항저우 아시안
-
은메달 목에 걸고 울먹였다…“언니들 업적 못 이어 속상해”
여자 핸드볼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0점 차로 완패하며 준우승했다. 일본 수비진을 뚫고 슛을 시도하는 김보은(오른쪽). [연합뉴스] “언니들의 업적을 이어갈 기회를
-
결승만 남은 황선홍호…아직 1분도 못뛴 유일한 선수 누구
아직 1분도 뛰지 못한 골키퍼 김정훈(오른쪽).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순항 중이다. 황선홍 감
-
"AG 3연패, 마지막 한 발" 황선홍호, 7일 밤 일본과 붙는다
일본과 결승에 맞붙는 황선홍호. 아시안게임 3연패까지 한 걸음만 남겨뒀다. 뉴스1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딱 한 걸음만 남겨뒀다
-
황선홍 감독 "합심해서 마지막 한 발 딛겠다"...정우영 "차면 들어갈 것 같다"
한일전 승리를 다짐한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선수들과 합심해서 마지막 한 발을 딛겠다." 황선홍 한국 24세 이하(U-24) 감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른
-
태클에 쓰러진 엄원상 ‘결장우려’…이강인 “몇 분 뛰든 승리하겠다”
4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
축구 AG 3연패 한걸음 남았다, 결승은 7일 ‘한일전’
4일 벌어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에서 정우영(오른쪽)이 첫 골을 넣은 후 동료인 엄원상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한국 24세 이하(U-24) 축
-
일본과 금메달 다툰다…'정우영 멀티골' 황선홍호, 우즈베크 제압
시계를 보는 듯한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정우영(오른쪽). 멀티골을 몰아쳤다. 뉴스1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최대 고비'로 꼽히던 우즈베키스탄(우즈베크)을 꺾고
-
'정우영 2골' 황선홍호, 결승까지 45분…우즈벡에 전반 2-1 리드
정우영(오른쪽)이 우즈베크를 상대로 선제 골을 성공시킨 뒤 어시스트를 기록한 엄원상과 시계를 보는 듯한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남자축구대
-
이강인 카드 꺼낸 황선홍호…우즈벡 상대 '진짜 베스트11' 가동
우즈벡전 공격 선봉으로 나서는 이강인(왼쪽 둘째). 뉴스1 황선홍호 에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승부처에서 출격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
'제2의 황의조' 나올까...정우영-조영욱-홍현석 득점왕 경합
득점왕에 도전하는 정우영. 연합뉴스 항저우에서 '제2의 황의조'가 탄생할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한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은 대회 3연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