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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가 탱크로? … 튜닝 종결
2인승 경차가 탱크로 변신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유럽의 한 자동차 매니아가 메르세데스 벤츠가 생산한 경차의 고무바퀴를 모두 떼어내고 철제 탱크 바퀴를 달았다. 차량의 색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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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에 깔렸는데도 멀쩡…동영상 충격
경사진 보행자 도로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청소년이 차도로 질주했다. 다른 사람과 차도 한 중간에서 부딪혀 쓰러졌다. 공교롭게 SUV가 쓰러진 청소년을 덮치고 그대로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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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이 던진 조명탄에 맞은 골키퍼 "휴~십년감수 했네"
최근 그리스에서 열린 한 축구 경기에서 관중이 던진 조명탄에 골키퍼가 맞아 부상을 당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그리스 축구리그 'PAOK 데살로니키'와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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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성인권단체, 누드 사무라이 퍼포먼스로 일본달랬지만
[사진출처:FEMEN] 우크라이나의 여성인권 단체 ‘FEMEN’이 대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인을 위해 ‘누드 사무라이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 단체 소속 여성들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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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콘돔? 전세계 네티즌 대박
한 외국인의 이름이 전세계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국인의 이름은 'Jesus Condom'이다. 마이스페이스도 갖고 있다. 마이스페이스의 문패는 'Mr. Con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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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자마을 주민에게 금 1근씩 나눠줘
중국에서 자치기업을 운영해 그 수확으로 주민들에게 현금과 별장, 주식, 금 등을 나눠준 부촌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마을은 중국 강소성 강음시 장강촌이다. 장강촌은 자치기업인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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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방송사, 모델 옷 갈아입는 장면 생방송
중국 한 방송사가 여성 출연자들이 무대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 방송 수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에 휩싸인 프로그램은 TV 토크쇼 의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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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3세 꼬마가 땅속에서 45억원 보물 찾아내
영국에서 3세 꼬마가 250만 파운드(약 45억원) 가치의 보물을 찾아내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하얏트(James Hyatt)라는 이름의 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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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3000억원! 이탈리아 로또 열풍
이탈리아에 ‘로또 광풍’이 불고 있다. 최고 인기 복권인 ‘수퍼에날로또’의 누적 당첨금이 3000억원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진행된 수퍼에날로또의 110번째 추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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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경기’ 도전, 눈길 끄는 두 사람
흑해 연안 3.5km 헤엄쳐 푸틴과 ‘터프가이’ 경쟁 그루지야 사카슈빌리 대통령 캅카스 그루지야의 미하일 사카슈빌리(사진) 대통령이 ‘철인 수영’에 출전했다. 사카슈빌리가 흑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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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간 빈집에 걸렸던 그림이 32억원
70여 년 동안 닫혀 있던 파리 시내 한 아파트의 문이 열리자 골동품과 진귀한 그림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가운데는 19세기 인상주의 화가 조반니 볼디니(1842∼1931)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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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양성애…모든 금기에 도전하는 컬트의 원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객석을 박차고 일어나 무대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다-.’ 뮤지컬 ‘록키호러쇼’를 관람한 소감이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강한 비트의 록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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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양성애…모든 금기에 도전하는 컬트의 원조
‘객석을 박차고 일어나 무대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다-.’ 뮤지컬 ‘록키호러쇼’를 관람한 소감이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강한 비트의 록음악이 잘 어우러져 음악적으로 즐거웠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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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13㎏짜리 호박
1일 경남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의 양재명(44)씨가 최근 수확한 113㎏ 무게의 호박과 72㎏짜리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의령=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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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는 생명 살린 ‘캥거루 포옹’
캥거루 요법으로 살려낸 아들 제이미를 안고 있는 케이트 오그. 제이미는 출생 직후 사망선고를 받았으나 엄마와의 교감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호주의 한 산모가 사망한 것이나 다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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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딥키스'한 中 커플, 알고보니 소매치기
'버스 안에서 젊은 남녀가 민망한 애정행각을 벌여도 태연해져라' 버스 안에서 진한 애정행각으로 승객들의 시선을 빼앗고 이틈에 소매치기를 한 중국의 엽기 커플이 알려져 인터넷에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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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원 스포츠카에 불법 주차 ‘족쇄’
영국 런던의 해러즈 백화점 인근에서 이 백화점 주인인 카타르 알타니 왕가 소유의 스포츠카들이 주차 단속에 적발돼 ‘족쇄’를 차고 있다. 앞쪽이 120만 파운드(약 22억원)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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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라스틱 물병 1만1000개로 만든 요트
플라스틱 물병 등으로 만든 ‘플라스티키’호가 1만5000㎞를 항해한 끝에 26일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다. 영국의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로스차일드가 만든 이 배는 3월 미국 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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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4억원짜리 결혼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현 미 국무장관의 외동딸인 첼시(30·사진)의 결혼식 비용이 200만 달러(약 24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ABC방송 인터넷판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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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모기 꿀꺽 … 응급실 실려간 앵커
생방송 TV 뉴스를 진행하던 대만의 한 여성 앵커가 모기 한 마리를 삼키는 바람에 방송이 중단되고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대만 CTV에서 뉴스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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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54개 10분 만에 먹어치운 ‘조스’
미국 독립기념일(4일)을 기념해 뉴욕에서 열린 ‘2010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조스’라는 별명을 가진 조이 체스넛(26)이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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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번 도전 끝에 운전면허증
“960번 도전한 끝에 운전면허증을 땄어요. 이제는 중고차라도 한대 사 직접 운전대를 잡고 아들·딸 집에도 놀러 가고 싶어요.”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사는 차사순(69)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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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형 없이 가슴을 크게
성형수술 없이 가슴을 크게 보일 수 있는 '브래지어'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간) 브라컵 대신 탄력성 밴드만으로 가슴을 크게 보이도록 받쳐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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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 맞바람?” 프랑스가 들썩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왼쪽 위)과 부인 카를라 브루니(왼쪽 아래)의 외도 상대로 알려진 샹탈 주아노 환경부 장관(오른쪽 위)과 가수 벵자멩 비올레. 니콜라 사르코지(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