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운구, 한국 예술가들 초상 125분의 1초 찰나에 담다
━ 예술가와 친구들 강운구의 최근작 ‘이러다가 문득 사라진다(2023 서울 용산)’. 강운구는 사진가다. 서양에서는 사진을 포토그라피라 한다. 빛(포토)의 그림(그라피)이
-
숙명여대 교수팀 “피부질환, 약물 부작용 없이 치료”
금속유기구조체(MOF)를 활용해 항생제 없이 피부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 원리를 규명한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
-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에 이한일ㆍ이우현 동문 선정
왼쪽부터 서강대학교 김광호 총동문회장, 심종혁 총장, 이한일 동문, 이우현 동문, 이승도 동문, 우재명 이사장, 김용수 관구장 서강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광호, KHI인베스트먼트
-
'스타강사' 김창옥도 의심한 그 병, 눈물 한 방울로 조기 발견?
눈물 한 방울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하는 시대가 열릴까. 국내 연구진이 눈물 속 단백질을 분석해 알츠하이머를 스크리닝하는 데 효과적인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찾아냈다.
-
서울과기대 구형준 교수 연구팀, 액체금속 전극 기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왼쪽부터) 구형준 교수, 김지혜 박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화공생명공학과 구형준 교수 연구팀(제1저자 김지혜 박사)이 공융 갈륨-인듐(이하 EGa
-
[술술 읽는 삼국지](101) 제갈량이 조진의 공격을 역이용하고, 위연은 철군 중에도 왕쌍을 죽이다
조진은 비요가 자신을 대신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후회했지만 이미 소용없는 일이었습니다. 조예에게 표를 올려 형세의 위급함을 알렸습니다. 표를 본 조예는 사마의를 불렀습니다.
-
누에서 뽑은 실크단백질, ‘인공판막’ 새길 연다
정세용(左), 홍진기(右) 나방의 유충인 누에에서 추출한 천연 단백질로 심장 인공 판막을 만들 가능성을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다. 누에 단백질 판막은 기존 금속이나 동물 조직으로
-
누에의 재발견, 질기고 안전한 ‘심장 인공판막’ 만든다
나방의 유충인 누에에서 추출한 천연 단백질로 심장 인공 판막을 만들 가능성을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다. 누에 단밸질 판막은 기존 금속이나 동물 조직으로 만든 판막에 비해 기능과 안
-
[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경북에 새로운 산업 성장판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꿈꾸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지방시대’ ■“지방소멸 극복 위해 2023년에만 12조5000억원 투자 유치, 일자리 8000개 창출” ■“시
-
[소년중앙] "국보 청자매병은 어디에 쓰는 물건이었을까" 생활 속 도자기를 찾아서
밥그릇부터 문방구·악기까지 실용적인 예술품 '자기' 흙으로 자기를 빚은 뒤 표면에 칼로 여러 마리 학과 구름을 새기고, 그 속에 백토·흑토를 메워 무늬를 만든 청자 상감 운
-
경남정보대 허광선 교수, 한국청정기술학회 학회장 취임
경남정보대학교는 허광선(화공에너지공학과) 교수가 한국청정기술학회 제22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부터 1년이다. 한국청정기술학회는 대학, 국책연
-
곰팡이 핀 창고에 불화 숨긴 박물관장…대웅전 도난 문화재였다
도난당한 불교문화재를 곰팡이 핀 창고에 숨겨온 전직 사립박물관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강규태)는 최근 문화재보호법
-
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 2년 만에 최대
수출이 14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10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분명해졌다”며 올해 연간 300억 달러,
-
14개월만 수출 '플러스'에 10월 경상수지 68억 달러 흑자, 2년만에 최대
지난달 8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상·하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뉴스1 14개월 만의 수출 ‘플러스’에 10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한
-
강원NTS, 무역의 날 ‘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전창열 강원N.T.S 대표이사 ㈜강원N.T.S는 ‘제 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5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
[Biz-inside, China] 中 신에너지 산업 폭발 성장, 글로벌 영역으로 확산중
미래 산업의 핵심은 신(新)에너지에 달려있다. 주요 국가와 기업이 모두 신에너지 개발에 달려들고 있다. 중국은 그 선두에 달리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활발한 전기차 생산에
-
[술술 읽는 삼국지](93) 제갈량이 칠종칠금(七縱七擒)하자 진정으로 복종한 맹획
제갈량이 후주를 모시며 통치한 지 3년, 농사는 풍년이고 백성들은 태평세월을 보냈습니다. 창고는 군량이 풍족했고 재화도 넘쳐났습니다. 이러한 때, 익주군에서 급보가 날아왔습니다.
-
영남이공대, 디지텍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4관왕 쾌거
디지텍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화장품화공계열 학생들이 이종민 지도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산
-
매년 김장하듯 ‘풀’ 쑵니다…고려불화 천년의 때 벗긴 비결 유료 전용
「 ⑩ 고려불화 복원 1인자 박지선 교수 」 최근 일본 후쿠오카현 규슈국립박물관에선 현존하는 가장 큰 고려불화가 관람객을 맞았다. 일본 사가현 가라쓰(唐津) 가가미진자(鏡神社·경
-
[술술 읽는 삼국지](90) 칠백리 영채를 불태운 육손, 살기 위해 백제성으로 도망간 유비
유비가 칠백 리에 걸쳐 40여 곳이 넘는 영채를 수풀이 우거진 산기슭으로 옮기자 육손은 대단히 기뻐했습니다. 즉시 군사를 이끌고 직접 동정을 살폈습니다. 평지 둔덕에 허약한 군사
-
영남이공대 공학계열, 대기업ㆍ중견그룹에 852명 취업
진로시그널 행사를 마치고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3년간 공학계열 졸업생을 자체 조사한 결과 국내 대기업 및 상장 중견그룹 취업자가 852명이라고
-
대통령실 "신호 없었다"…'윤심' 들먹인 인요한 공개제동 나섰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4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이 16일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에 공개적으로 제동을
-
"인요한은 어떤가"…尹 공들인 보훈장관, 감동 스토리 찾기 총력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가보훈부 승격과 재외동포청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직접 서명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
-
서울과기대 구형준 교수 연구팀, 직물 기반 신축성 슈퍼커패시터 개발
▲(왼쪽) 직물 기반 신축성 슈퍼커패시터의 구조 및 전극 단면 사진. (오른쪽) 100%의 반복 인장 변형에서의 정전 용량 유지율 변화 그래프. [그림 제공=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