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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옷만 잘 입어도 여행이 달라지더라"
최범석 디자이너의 2016년 쿠바 여행 당시 모습. [사진 최범석] 갈 때마다 늘 새로운 친구가 생겨요. " 남성복 '제너럴 아이디어'의 최범석(41) 디자이너에게 여행의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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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바다 보이는 호텔 지금도 예약할 수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최장 10일의 황금 연휴인 2017년 추석에 바다 보이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 말이다. 물론 부지런히 3~4개월 전부터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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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립]을지3가 노가리는 왜 1000원일까···시간 멈춘 노포 탐방
요즘 뜨는 동네? 맛집 거리다. 서울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 등은 모두 이 집 저 집 옮겨다니며 밥 먹고 차 마시고, 또 디저트 즐기는 게 가능한 맛집 동네다. 이런 도심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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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옥 게스트하우스서 느끼는 전통의 멋
우리나라는 그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역사박물관이자 문화유산의 보고이다. 그중 신라 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주는 노천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가는 곳마다 통일신라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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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호텔] 에펠탑 보이는 낭만 호텔, 하룻밤쯤 어때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 수 많은 호텔이 있지만 가장 파리 다운 호텔, 르 로얄 몽소 래플스 파리를 소개한다. [사진 로얄 몽소 인스타그램]관광 도시 파리에는 별처럼 많은 호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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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강남스타일’, 품위일까 허세일까
세련된 인테리어의 샐러드바에 잘 차려입은 여자들이 모여든다. 명문 보습학원 한 팀에 속한 초딩맘들의 브런치 모임이다. 준재벌급 중견기업 며느리부터 유명 성형외과 원장 부인, 띠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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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파스타→총각김치…‘품위녀’ 싸대기 계보 또 이었다
왼쪽부터 원조 ‘김치 싸대기’와 그 계보를 잇는 ‘파스타 싸대기’, 이번에 ‘출시’한 ‘총각김치 싸대기’, [사진 MBCㆍJTBC 캡처]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김선아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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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천상 같은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기찬 풍경들, 인천 루프탑 명소 톱8
“바다에 떠 있는, 크루즈 선상 카페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드네요.”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 인천 송도 국제신도시 솔찬공원에 위치한 카페 ‘케이슨24’ 야외테이블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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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애프터눈 티가 궁금해? 그럼 여기 어때!
홍콩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곳이 있다. 페닌슐라호텔이다. 묵는 장소로도 좋지만 다들 1928년 이 호텔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이어지고 있는 애프터눈 티를 경험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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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밥맛까지 살리다! 예술이 된 그릇 10선
2017년을 관통하는 트렌드 키워드 ‘YOLO’(You Only Live Once)에는 매일, 매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라는 메시지가 숨어 있다고 한다. 바쁜 일상 탓에 이 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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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텔로 여행 떠나는 ‘프로호텔러’”
3년 차 직장인인 한지영(28)씨는 5월 ‘황금연휴’에 서울 고급 호텔에서 3박 4일을 묵었다. 오전에는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음악을 듣고 오후에는 실내 수영장과 스파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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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홍콩 간다고? 홍콩 가면 꼭 가야 하는 그곳!
홍콩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곳이 있다. ‘페닌슐라호텔 애프터눈 티’다. 홍콩 페닌슐라 호텔 애프터눈 티. [사진 페닌슐라 호텔] 페닌슐라 호텔 셰프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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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다. 어린이날 계획없다면 주목!
서울 특급호텔들이 맞아 가족을 겨냥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사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5월 황금연휴에 약 200만 명의 여행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빠져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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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황하나, 비밀데이트 즐긴 ‘조태오 빌딩’ 알고보니
박유천과 결혼 예정인 황하나씨가 결혼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한 예측이 나왔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깜짝 결혼 발표를 한 박유천-황하나 씨를 주제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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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아침의 호사, 조식 레스토랑
아침 식사는 보통 여유 없는 개인적 시간이라 여기지만 때로 부지런한 이들은 아침을 저녁 못지않게 사교적인 목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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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진 게 없어서 서촌에 둥지…거짓말처럼 1년 만에 단골 생겨
| 외식업을 움직이는 사람들 ② ‘서촌 황태자’ 이재훈 셰프 ‘까델루뽀’ 이어 비스트로·와인바·펍인근 가게보다 인테리어에 3배 투자20~30대 여성 감성에 어울리는 공통점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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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즘 엄마들은 밥을 하지 않는다…“간편식이 어때서” 주부들의 이유 있는 ‘태업’
배달전문업체를 통해 배달을 시작한 삼원가든 ‘보양갈비탕’(오른쪽)과 꼬또의 ‘프로볼로네 꿀호두 펜넬’. [사진 SG다인힐] 한식 밑반찬부터 양식·디저트까지…. 요즘 마트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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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가 손 대면 ‘핫 플레이스’가 된다
| 외식업을 움직이는 사람들 ① ‘글래드 라이브’ 만든 손창현 서울 논현동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 1층 브런치 레스토랑 ‘플린트’에서 만난 손창현 대표. 강정현 기자낮엔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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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손맛은 그대로 가격은 착해졌군요
| 문턱 낮춘 ‘세컨드 레스토랑’ 셰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도 관심이 쏟아진다. 그런데 이들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1인당 식사비용이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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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개 데리고 오세요, 노천탕 있죠…대형 호텔들도 부티크 브랜드
| 색다른 곳서 특별한 하룻밤부티크 호텔은 세계적인 유행이다. 대형 체인 호텔도 속속 부티크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하얏트의 안다즈, 메리어트의 목시·불가리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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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개인 온천에 전담 집사…휴식의 격을 바꾸다
| 럭셔리 회원제 리조트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입구. 널찍한 물웅덩이 한가운데 놓인 화롯불 풍경이 이색적이다. 외부와 단절돼 있는 성채로 들어가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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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부장님께 건의하세요" 연말 데이트·회식하기 좋은 6개 호텔
특별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나 연말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특급 호텔의 뷔페식당과 레스토랑이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송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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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⑮ 미쉐린 뺨치는 와이탄 레스토랑 3선
동서양의 분위기가 묘하게 어울린 상하이에는 요리사를 유혹하는 마력이 있나보다. 상하이에 모여든 스타 셰프들의 활약 덕에 상하이는 뉴욕과 파리, 바르셀로나, 홍콩 등 세계적인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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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누나, 코푸치노 마시고 멍비치 가요
| 애완견 시대 가고 반려견 시대 오다 논현동의 애견 동반 브런치 카페 헤이코타에서 이채희(뒷모습)씨가 반려견‘리코타와 식사하고 있다. 리코타가 ‘주문한’ 메뉴는 도그 스테이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