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에스컬레이터서 추락/어린이 2명 사상/부산 대형위락시설서

    【부산=김관종기자】 19일 오전 11시20분쯤 부산시 온천1동 대형위락시설의 허심청 건물 3층 에스컬레이터에서 김주영(11·금정국교 4년·부산시 장전3동 화목아파트) 김혜민(7·덕

    중앙일보

    1992.04.20 00:00

  • 심재갑(인하공전교수, 인천중·제물포고 동창회장)·재익(충북제사회장)·재선(태산상호신용금고사장)씨 모친상=9일0시 인천시가좌2동 라이프진주아파트503동703호 자택서, 발인 11일

    중앙일보

    1992.02.10 00:00

  • “정치자금 내면 은행대출 척척”/청와대사칭 사기단 적발

    ◎33사서 담보용 서류 받아/사업자금 융자 받다 “들통”/기업당 7천억이하 총 4조 약속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청와대직원을 사칭,정치자금 헌납조건으로 은행특혜대출을 해주

    중앙일보

    1991.10.02 00:00

  • 이대 국홍일교수/1년6월형 선고/추징금 1억5천만원

    서울 형사지법 4단독 윤재윤 판사는 11일 레지던트 임용과 조교수 승진 과정에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대 부속병원 피부과장 국홍일 피고인(54·교수)에 배임수재

    중앙일보

    1991.09.12 00:00

  • 수련의 임용싸고 수뢰/국홍일교수 3년 구형

    서울지검 공판부 우병우 검사는 27일 수련의 임용과정에서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대부속병원 피부과장 국홍일 피고인(54)에게 배임수재죄를 적용,징역 3년·추징금

    중앙일보

    1991.08.28 00:00

  • ▲김종당씨(성균관대 체육실 과장)모친상=12일 오후3시30분 서울 정릉3동710의2 자택서, 발인 15일 오전10시, 914-3018 ▲이종직씨 (민자당 경기지부사무차장) 모친상=

    중앙일보

    1991.07.13 00:00

  • 전자오락기 제조협 회장 피살/이권다툼 보복테러 수사

    전자오락기구 제조업자 모임인 한국유기기구제조업협회회장 김상옥씨(42·신흥코인대표·서울 자양 3동)가 30일 오전3시쯤 온몸을 구타당한뒤 입원 9시간만에 서울 자양동 혜민병원에서 숨

    중앙일보

    1991.07.01 00:00

  • 수련의 선발부정 “철퇴”/돈받고 합격시킨 이대 국홍일교수 구속

    서울지검 특수2부(김영철부장·차유경 검사)는 29일 수련의 선발시험 및 조교수 승진임용 추천과정에서 모두 1억5천3백만원을 받고 레지던트 3명을 부정선발하고 조교수 1명을 정실추천

    중앙일보

    1991.06.29 00:00

  • 부부싸움 경찰 권총자살 기도/병원서 “보증금 없다” 입원거절

    경찰관이 부부싸움끝에 권총으로 자살을 기도,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측이 입원보증금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하다 동료경찰관의 보증금 납부약속을 받고서야 입원을 허용해

    중앙일보

    1991.04.14 00:00

  • 치과에 4인조 복면강도/1명 권총 맞고 중태

    21일 오후6시40분쯤 서울 중곡4동 금규빌딩 3층 임정규 치과의원(원장 임정규·49)에 백상철씨(25·특수강도 등 전과5범·부천시 괴안공 리라아파트) 등 4인조 복면강도가 들어

    중앙일보

    1990.11.22 00:00

  • 외제화장품 피부질환 부를 우려 높다.

    무분별한 외제선호사상으로 외국화장품수입이 급증하는 가운데 가짜 외제화장품까지 시중에 무더기로 나돌아 여성소비자들의 분별있는 화장품구매태도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얼굴에 맞지않는 외

    중앙일보

    1990.06.25 00:00

  • 경찰, 취재기자 뭇매

    21일 오전3시30분쯤 서울 동부경찰서 화양 파출소(소장 박종섭 경위)에서 강도발생 사건을 취재하러 간 중앙일보 사회부 변영철 기자(28)와 연합통신 사회부 박성구 기자(28)등

    중앙일보

    1989.09.21 00:00

  • 100㎞질주…펑크나자 곤두박질|한강 버스추락 추월 위해 1차선 돌진…난간 뚫어

    다리 위를 시속 1백㎞로 질주하던 버스가 값싼 재생타이어 펑크로 순식간에 한강 물로 곤두박질했다. 대부분 하학 길의 학생과 퇴근길의 시민인 승객들은「앗」하는 순간 균형을 잃고 버스

    중앙일보

    1988.04.02 00:00

  • 부상학생 모두53명

    31일 경찰의 건대작전과정에서 화상·타박상등을 입은학생은 모두 53명으로 경찰병원(20명)·동부시립병원(16명)·영등포시립병원(13명)·한양대부속병원(3명)·건대부속민중병원(1명)

    중앙일보

    1986.11.01 00:00

  • 최후통첩 불응하자 일제 진입|학교점거 농성서 진압까지「숨막힌66시간」

    사회과학관에서 농성을 벌이다 옥상으로 대피하던 학생30여명이 화상을 입는등 모두 50여명이 다쳐 혜민병원·현대동부병원·건국대부속 민중병원·한양대병원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학

    중앙일보

    1986.10.31 00:00

  • 잠실대교서 버스 추락

    2O일 상오10시 55분쯤 서울 잠실동 잠실대교 남쪽 입구에서 승객42명을 태운 서울5사 4191호 시내버스(운전사 강대규·36)가 10m 아래 녹지대로 추락, 35세 가량의 여자

    중앙일보

    1985.06.20 00:00

  • 진통제맞은 임신부|신음하다 절명

    임신8개월된 가정주부가 병원에서 진통제주사를 맞은뒤 숨져 경찰이 사인수사에 나섰다. 25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염창동20 가정주부 이상분씨(22)가 복통증세로 인근 혜민의원(원장

    중앙일보

    1979.12.26 00:00

  • 전란 속에 오순도순 「라오스」의 교포들

    【비엔티앤=이방훈 특파원】격동의 먹구름을 안고있는 「라오스」에는 19세대 60명의 우리 교포가 살고 있다. 제일 오래된 사람이「비엔티앤」에서 혜민병원을 경영하는 하권모씨와 건축업자

    중앙일보

    1970.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