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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구씨 부사장에
◆한국카페리(대표 윤병환)는 새 부사장에 윤종구 전현대미포조선상무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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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는 높아져도 성장항로 이상없다|업종별로 살펴본 내년의 국내경제
작년·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밝은 전망이다. 합성고무, 특히 타이어회사들은 70년이후 최대의 호황을 계속 누릴 전망이고, 합성수지쪽도 금년정도 (15%수준) 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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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 투자단 21명|18일 한국산업시찰
우리나라증권시장에 간접투자 할 미국업계대표21명이 오는18일 한국에와 주요기업체를 돌아볼 예정이다. 11일 코리아펀드의 주간사회사인 미국의 퍼스트 보스턴 인터내셔널사가 대우증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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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에 홍석의씨 선임
◆현대미포조선은 26일 정기주총에서 부사장에 홍석의 현대건설 부사장을, 상무에 강학봉씨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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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 해외수주 과열경쟁에 따끔한 제재
★…해외수주를 둘러싸고 현대와 대우가 피나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상공부는 최근 (주)대우에 경고처분을, 현대 미포조선소에 노르웨이지역에서의 입찰자격박탈조치를 취했다. 대우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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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청약앞서 증권사에 자금비상
증권회사에 자금비상이 걸렸다. 이는 오는 12월 6, 7일 2일간 실시되는 대우전자의 공모주청약에 현재 증권회사에 환매채및·완매자금으로 들어와있는 돈이 대거 빠져나갈것으로보여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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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 활기띨까|현대 미포조선 공개로본 투자자의 손익을 보면…
한동안 뜸했던 기업공개가 지난 21∼22일의 현대미포조선의 구주매출을 시작으로 다소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대우전자와 연합전선·온양펄프가 연내에 기업을 공개할 계획이고, 국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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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여전히 썰렁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투자가 일범한 시기인데도 증시는 나아지기는커녕 더욱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드는 인상이다. 주식매입자금 추가방출도 단기효과로 끝났고 금리인상설이다, 시가발행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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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조선 공모주|청약률 7·4대1
올해 첫 번째 기업공개로 지난 21, 22일 2일간 실시된 현대미포조선의 공모주청약은 총 공개주식 1백억원에 대해 7백42억8천8백만원의 청약이 들어와 7·4대1의 청약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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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다시 강세로
○…요즘 증시에대한 당국의 배려는 매우 각별한 인상이다. 타이밍이 적당치않다는 증권가의 반론도 있긴하지만 장이 어려울만하면 수백억원의 뭉치돈을 주식매입자금으로 풀어 주가를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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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포조선 올 첫기업공개
현대그룹계열의 현대미포조선이 올들어 처음으로 기업공개된다. 14일 증권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자본금 4백억원중 25%인 1백억원(2천만주)을 주당5백원씩 주식시장에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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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법인 77개사 기업공개를 유도(증관위)
증권관리위원회는 14일 기업공개대상이 되는 우량법인 77개사를 지정하는한편 기업내용이 건실한 중소기업 84개사를 중견법인으로 선정, 필요에따라 기업공개를 할수있도록 했다. 증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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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포조선 연내공개
현대그룹의 햔데미포조선이 올해 공개된다. 2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그동안 기업공개를 추진중이던 현대미포조선은 4백억원의 자본금중 1백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 계획이라고 주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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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감독원 선정 기업명단
유상증자필요법인·유상증자가능법인·기업공개 적격우량법인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상증자 필요법인▲삼양식품 ▲농심 ▲롯데제과 ▲크라운제과 ▲진노 ▲백화양조 ▲속양맥주 ▲롯데칠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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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등 67개업체|공개대상 법인지정
증권감독원은 현대증공업·신세계등 67개사를 올해 공개대상 우양법인으로 선정, 주식공개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증권감독원은 해마다 전체등록법인중 일정자격요건을 갖춘 업체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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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그룹의 격돌
오늘날 재계의 선두로 뛰고있는 기업그룹 중에서도 현대·삼성·럭키금성·대우의 4그룹을 따로 떼어「정상급」이란 별격대우를 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4대그룹이다. 매출·자산·업종·순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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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수리업 호황 올 68척 주문 받아
수리조선업이 호황을 맞았다. 현대·조공·대우 등 국내조선업계는 신조선경기에 국내외선박의 수리주문이 밀려들어 수리도 크는 풀가동하고있다. 상공부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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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연내에 미포조선 공개하기로
★…국회등으로부터 현대건설의 공개압력을 받고있는 현대그룹이 올해안에 현대미포조선을 공개한다. 하반기중 공개를 목표로 현재 준비작업을 진행중인 현대미포조선은 자본금 4백여원으로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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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공개 안해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9일 한국언론연구원에서 열린 경제기자단과의 토론회에 참석 ,현대건설은 현재 여건상 당분간 공개할 뜻이 없으나 계열회사 중 제조업체는 내년부터 공개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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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보령제약·삼익 악기 등|40개 기업 공개유도
증권 감독원은 현대건설 등 40개 우량기업 중에서 금년 안에 13개 기업을 선정, 주식공개를 촉구할 계획이다. 15일 증권 감독원의 83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주식시장의 활성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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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포조선소 준공|수리능력 2백 15만t으로 세계최대
수리조선시설능력이 단일규모로는 세계최대인 현대 미포조선소가 4일 경남 울산시 전하동 현지에서 준공되었다. 전두환 대통령내외와 김준성 부총리 및 관계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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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질 높여 불황타개|미래 설계하는 선도적 기업 절실|전 대통령, 미포조선소 준공식 치사
【울산=김옥조 기자】전두환 대통령은 4일 『세계경제의 바람이 아무리 거세더라도 그것을 꿋꿋이 헤쳐 국력신장을 기필코 도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우리의 절박한 처지』라고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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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외형 백20억 이상|부채 비 7백%이하|공개유도 40개 기업
증권감독원은 현대건설 등 40개 우량기업에 대해 주식공개를 계속 촉구할 방침이다. 증권감독원은 자기 자본 24억 , 연간외형 1백20억 원 이상으로서 부채비율이 7백% 이하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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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일부 임원단 이동
현대그룹은 16일 그룹 각사 일부임원의 승진·전보 등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대차량 대표이사부사장 송윤재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부사장 조백제 ▲아세아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