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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MBC '크리스마스의 악몽'
□…크리스마스의 악몽 (MBC 밤12시10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첫 작품. 미리 만든 인형이나 모형을 조금씩 움직여가며 촬영했다. '가위손' '배트맨' 등 환상적 영화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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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영화]그리스마스 악몽, 프로젝트A2
환상적인 인형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의 악몽 (캐치원 저녁7시50분) =팀 버튼감독의 환상적인 인형애니메이션. 인형 하나하나를 조작해 커트촬영한 스톱모션기법뿐 아니라 주인공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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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소재로한 액세서리 유행
최근 개성을 드러내는 한 수단으로 유머가 패션소품에 스며들고있다. 패션소품에서 드러나는 유머의 주된 모티브는 어릴적 읽었던 동화.존 폴.에쿠르등 매장에서는 저절로 입끝이 올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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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外畵 붐-"뱀파이어와의 인터뷰"등 3편 잇단 흥행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시체조각을 기워 과학의 힘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인조인간,서양축제인 핼로인데이에 나타나는 해골. 온갖 잡귀등 생소한 괴물소재의 영화들이 독특한 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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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악몽
인형들을 하나하나 찍어 움직이는 그림을 만든 독특한 애니메이션영화다.주인공인 해골은 귀신과 괴물 흉내를 내며 즐기는 서양명절인 할로윈에 등장하는 온갖 잡귀들이 사는 마을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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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악몽"年末개봉 무산
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국내 개봉될 예정이었던 월트디즈니社의 인형애니메이션영화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공윤심의가 계속 보류되는 바람에 연말 개봉이 일단 무산됐다. 공윤측은『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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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야쿠트족
시베리아 샤먼(Shaman:박수·무당 등 샤머니즘의 주술사)은 책속에서나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시베리아의 샤머니즘(Shamanism)은 구소련이나 구미지역학자들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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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반전극 『콜럼버스…』눈길
미국인형극단 「빵과 인형」의 공연 『콜럼버스-신세계질서』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세계 정상급 「반미·반전」공연이라는 점에서 많은 연극애호가, 특히 뜻을 같이하는 국내 민족극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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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감각 못 맞춘 연출에 갈등
『네X 코를 비틀고, 머리카락을 뽑아버리고, 귓구멍에 귀쑤시개를 콱 쑤셔 넣고….』 알프레드 자리의 1896년작인 『우부 대왕』(바탕골소극장·17일까지)에는 이와 같이 잔인하고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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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 나오는「드라큐라」·창자 비치는「저승사자」등|동심 해치는「유령인형」불티
최근 국교 생들 사이에 드라큘라·도깨비·미이라 등 흉칙한 모습에 진물까지 흘리는 유령인형이 크게 인기를 끌며 불티나게 팔려『동심을 해치고 정서를 불안케 하는 비교육적 장난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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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임술년… 」그룹
인류종말의 풍경, 패배한 권투선수, 쓰레기 매립지, 주름진 노인의 얼굴, 손가락을 깨물고있는 해골의 모습등 이른바「신구상회화」로 새바람을 일으키는 미술동인이 있다. 27세부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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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아마추어 인형극단 「호피」내한공연
26일 하오2시 연세대안 연세재활원 강당에서 열린 일본의 「아마추어」인형극단 「호피」(Hoppy)의 내한 첫 공연은 관객으로 초대받은 연세재활원·삼육재활원·연세유아원 아동 3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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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물 공연」유행|서울시내 일부시장·서울시내 일부시장·상가서
서울시내 일부 백화점과 상가에서 어린이들의 구경거리로 공연되고 있는 「대 공룡전」 「세계 대 괴기전」 등 공연물이 당국에 신고된 대본과는 달리 목을 매단 여자·주검모습·해골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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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나그네(47)|비명올린 환대…길손쟁탈전-김찬삼 여행기
「비즈마크」제도의 서울「라바울」에 머무르는 동안 낮선 황인종인 한국사람이 왔다는 소문이 퍼졌는지 원주민들이 나의 여인숙에 많이 모여 들었다. 살갗이 까만 그들은 원시인과 다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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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장난감
장난감의 역사는 바로 인류의 역사이다. 그것은 어느 시대에나 인간의 열망과 꿈과 헌지를 표현하고 있다. 심리학자는 장난감을 인간의 모방성과 교육성으로 분석한다. 장난감의 최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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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는 전쟁준비 광분
중앙정보부가 23일 상오 마련한 생포무장공비 고등운·정동춘과의 기자회견에서 고등운은 『북괴는 1·21사태이후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있으며 당조직을 비롯하여 정치·경제·사회등 모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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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의 동상
불란서에서 온 선물-. 이렇게 말하면, 금시「샤넬」향수나, 불란서인형이나, 혹은「디오르」의 양장점에서 재단한 멋진 야회복이 아닐까하고 가슴을 두근거리는 여인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