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세계혁신대학 평가서 세계 18위ㆍ국내 2위
인천대 최병조 교무처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걸프코스트대에서 열린 WURI랭킹 우수사례발표에서 인천대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 인천대학교 전 세계 대
-
부산대ㆍ교대 통합 분수령…안동대는 경북도립대와 통합하기로
2021년 4월 19일 부산교대 본관 앞에서 부산대와 통합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부산교대 총동창회 회원들이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진입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학령인구 감소
-
‘1000억 지원’ 글로컬대 사업에 대학 통합 바람…학생들은 반발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3월1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글로컬대학 30 추진방안(시안) 공청
-
'40년 전통' 학과, 신입생 안 받는다...지방대 눈물의 '생존 전략'
대구대학교 전경. 사진 대구대 지역 대학이 학령인구 절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통합과 신입생 모집 중단 카드를 꺼내 들었다. 선도적으로 구조조정을 하고, 미래 가능성이 있는 학과를
-
[단독] 경북 국·공립대 3곳 통합 추진…‘1도 1국립대’ 속도 붙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1일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 앞서 금오공대 공동실험실습관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를 시찰하고 있다. 뉴스1 경북 4년제
-
지방 국립대 13곳 '국립' 붙인다…신입생 모집난 돌파구 될까
교육부 전경. 뉴시스 비수도권 국립대학교가 학교 이름에 ‘국립’이라는 단어를 넣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생 수 감소로 지방대학이 신입생 모집난을 겪는 가운데, 국립대라는 점을 강조
-
"이대론 다같이 망한다"…'한 몸' 합치는 대학들 처절한 몸부림
━ SPECIAL REPORT 지난해 12월 대학 통합 논의를 공식화한 충남대와 한밭대. [연합뉴스] “당장 생존 걱정이 없는 건실한 거점국립대학이 왜 통합을 하냐고요?
-
줄잇는 대학+대학, 학과+학과 … "갈등 치유하면 플러스, 단순 통합 땐 마이너스" [대학 통폐합 바람]
━ SPECIAL REPORT 지난해 12월 대학 통합 논의를 공식화한 충남대와 한밭대. [연합뉴스] “당장 생존 걱정이 없는 건실한 거점국립대학이 왜 통합을 하냐고요?
-
민관군산학연 전문가 모여 ‘우주안보’ 논의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K-Space Working Group’ 제7차 회의가 3월 31일(금)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이 회의는 스마트국방·우주
-
[건설 & 부동산] 최신 3~4베이 적용한 주거형 오피스텔 입지 우수, 교육·생활 편의시설도 풍부
힐스테이트 유성 부동산시장에서 대형 건설업체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 인기가 높다. 시공 능력, 우수한 상품성에다 브랜드 인지도가 더해져서다. 특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
KEIT, 유망 전기·전자 기술 발표회 개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기술 R&D 유망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KEIT의 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산업기술을 소개하고,
-
네옴시티·화성 정착촌, 첨단 도시냐 그들만의 유토피아냐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미래도시 빛과 그림자 영화 ‘엘리시움’의 한 장면. [중앙포토] 지구 상공 400㎞의 저궤도. 지름 1.6㎞, 거대한 고리 모양의
-
네옴시티에서 붉은행성까지, 미래도시는 유토피아일까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미래도시 공상과학(SF) 영화 '엘리시움'에 등장하는 우주도시 엘리시움. 지구 상공 400km 저궤도에 떠있는 선택받은 자들의 유토피
-
군대 가서 사장님 돼 나온다…'대학 밖 인재' 키우는 국립대
━ 지방대학 시대를 이끄는 국립대학 ④ 강원대에서 실시하는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 장병들이 VR 고글을 쓰고 관련 창업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강
-
고려대 세종캠, 공유협업 통합성과공유회 개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6일부터 7일까지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2022 재정지원사업 간 공유협업 통합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김영 세종부총장, 전
-
강릉엔 '사다리' 목포엔 '낙지 마스코트'…국립대, 지방 위해 뛴다
지난해 9월 열린 '유성구 청년기획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지방대학 시대를 이끄는 국립대학 ② 대전 유성구와 대전 한밭대·충남대는 지난해
-
지방사립대 줄줄이 등록금 동결…대학원은 소폭 인상
정부가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기준으로 대학의 ‘등록금 인상 가이드라인’을 정했지만, 지방 국립대에 이어 사립대들도 동결 흐름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대전대는 최근 교직원과 학생대표,
-
중기부, R&D 역량강화 지원 본격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기획 역량강화 및 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2023년 중소기업 R&D역량 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R&D역량
-
국립대도 생존 장담 못해…충남대-한밭대 통합 논의 본격화
대전지역 대표 국립대인 충남대와 한밭대가 통합 논의에 나섰다. 정원 채우기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지방 국립대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감에 자구책을 찾아 나선 것
-
[인사] 한밭대 外
◆한밭대 ▶교학부총장 임윤택 ▶산학협력부총장 이승호 ▶대학원장 이충곤 ▶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김영찬 ▶산업대학원장 김장석 ▶공과대학장 나사균 ▶정보기술대학장 박현주 ▶건설환경조형대
-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Belt)협의회, 2022년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9월 29일(목), 서울 공릉동 교내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Belt) 협의회 2022년
-
[세계로 뻗는 대학] 반도체·디스플레이·수소경제 … 4차 산업 이끌어 갈 인재 양성
인재 확보 나선 충청권 12개 대학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마다 신입생 유치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충청권 12개 대학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학과 개편 등을 통해 변화에 빠르게
-
[세계로 뻗는 대학] 2개 학위 취득 ‘학·석사 통합과정’ 운영
한밭대는 학사과정과 석사과정을 통합해 한 번에 2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석사 통합과정을 운영한다. 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둔 수험생이라면 학·석사통합과정을 노려보는 것도 한
-
조사 때마다 반전의 반전…역대급 난타전, 대전 두 동갑내기 [6·1 현장 이곳]
━ 허태정 '성과론' VS 이장우 '무능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시협회장기 배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