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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여성 리더십으로 한·중·일 시대 열자.”
지난달 26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제4차 한·중·일 여성포럼 및 문화교류대회’에 참석한 한중일 여성 대표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래는 여성성(f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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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2000명 초청 … 관광충북 알린다
충북도는 6~7일 중국 유학생 페스티벌을 열고 드라마 세트장 등 도내 관광지를 소개한다. 사진은 청주시 수암동 제빵왕 김탁구 촬영장에서 빵을 들고 즐거워하는 중국 관광객.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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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군경이 마약왕 비호, 잡을 방법은 오직 외국 유인뿐
‘한국 출신 마약왕, 범죄인 인도로 구속기소’ ‘남미 마약왕의 간교한 덫’…. 지난 6월 중순 국내 언론에 크게 소개된 기사 제목이다. 주인공은 남미 수리남에 대규모 마약밀매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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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군경이 마약왕 비호, 잡을 방법은 오직 외국 유인뿐
‘한국 출신 마약왕, 범죄인 인도로 구속기소’ ‘남미 마약왕의 간교한 덫’….지난 6월 중순 국내 언론에 크게 소개된 기사 제목이다. 주인공은 남미 수리남에 대규모 마약밀매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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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거리엔 탈춤 난장, 부산 하늘엔 8만 발 불꽃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고 바람은 선선하게 불어온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가을이다. 게다가 10월에는 100개가 넘는 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린다. 풍성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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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리들, 김정은을 후계자라 말 안 해”
피터 휴스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가 28일 관훈토론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아직 후계자 입지를 굳히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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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어판 만든 중국 여교수
인민일보 인터넷 사이트 한국어판 저우위보 대표가 27일 한국어판 출범식을 마친 뒤 동영상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했다. “수교 20주년을 앞두고 중국과 한국을 잇는 경제와 문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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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관계 127년 만에 첫 주한 명예총영사
한·러 수교 이래 최초로 주한 러시아 명예총영사가 임명된다. 25일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최근 정헌(54·사진) 국립 모스크바대(정치학) 교수를 주한 명예총영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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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토론회 外
◆토론회 ▶김태완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은 한·호주 수교 50주년을 맞아 26일 오후 1시30분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호간 고등교육의 질 제고와 상호 협력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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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술의 새로운 발견
벤 퀼티의 The Evo Project No. 14(2011), Oil on linen, 190X140cm, Courtesy Jan Murphy Gallery 아시아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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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성범죄
성종 4년(1473) 풍덕(豐德)의 향교(鄕校) 학생 김존(金存)이 은삼(銀三)의 처 막비(莫非)를 강간했다. 그 전인 세종 8년(1426) 11월에는 평해(平海)의 김잉읍화(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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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에서 “나는 가수다”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
- 10월12일,‘나는 가수다’멜번 공연 확정 - 호주 멜번,‘아트센터 시드니 마이어 뮤직 볼(Sidney Myer Music Bowl)’ 에서 공연 -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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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작가 2000명과 작품 5000점…코엑스에 초대형 미술장터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가 디자인한 BMW 아트카.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22∼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린다.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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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cy 브리핑] 영국문화원, 기후변화 홍보대사 프로그램
영국문화원, 기후변화 홍보대사 프로그램 주한 영국문화원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금융지주가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YCCA) 3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2월까지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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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과 武는 하나, 참선과 연무 병행해 해탈하는 게 목적
‘무협(武俠) 판타지’에 열광하는 이에게 쑹산(嵩山) 소림사는 동경(憧憬)의 땅이다. 소림사를 소재로 한 무협물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열광시킨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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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MBA 출신? 30년간 소림사 수행만 했습니다”
중국 소림사를 이끄는 방장 영신 스님이 16일 한·중 문화교류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있다. [안양=오종택 기자] 연속 3회 공중회전을 하고도 나비처럼 사뿐히 내려앉는다. 휙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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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캐피탈리즘’ 장막에 가려진 중국 자본시장의 진상
『레드 캐피탈리즘 (장막 뒤에 숨겨진 중국 금융의 현실)』 칼 E. 월터, 프레이저 J.T. 하위 저, 서정아 역 시그마북스, 300p, 15,000원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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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장옌눙 인민일보 사장“한·중 수교 20돌 특집 함께 만들자”의견 일치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왼쪽)은 7일 중국 베이징의 인민일보 본사에서 장옌눙 인민일보 사장을 만나 환담했다. [베이징=장세정 특파원] 중국 국무원(중앙정부) 신문판공실 왕천(王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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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20주년 앞두고 협력 강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왼쪽)이 6일 베이징의 귀빈루(貴賓樓) 호텔에서 중국 국무원(중앙정부) 신문판공실 왕천 주임(장관)을 만나 환담하고 있다. [베이징=장세정 특파원]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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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호랑이, 과천 25억 대저택 주인 된다
2013년 개장할 서울대공원 ‘백두산 호랑이 숲’의 조감도. 이 숲에는 호랑이들이 노닐 인공폭포(위쪽)와 수영장이 들어선다. 관람객들은 호랑이들을 여러 각도에서 근접해 관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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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 전시자료과장 김시덕▶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산업과장 윤성천▶홍보지원국 홍보콘텐츠기획관실 정책포털과장 이기석▶국립중앙박물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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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거늘…”
■ 1930년 7월호 ‘90만원 손배소’ 기사에도 명성황후 평상복 사진 실렸다 ■ 러시아 토카레프 교수의 1983년작 명성황후 초상화는 어떻게 그려졌나 ■ 1987년 발간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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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카자흐스탄 의료 수출 탄력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카자흐스탄 보건부와 보건의료분야 교류협력 확대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30일 오전 도청에서 카자흐스탄 보건부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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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거늘…”
■ 1930년 7월호 ‘90만원 손배소’ 기사에도 명성황후 평상복 사진 실렸다 ■ 러시아 토카레프 교수의 1983년작 명성황후 초상화는 어떻게 그려졌나 ■ 1987년 발간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