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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환동해경제권 6.훈춘에 진출한 기업들
環東海경제권의 中國측 전초기지인 琿春에 외국기업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어 머지않아 「협력속의 경쟁」의 각축장이 될 것임을예고하고 있다. 훈춘市가 비준한 3資기업(合資.合作.獨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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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화시대 도청이전 뜨거운 감자-경북.전남.충남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전남.경북.충남의 도청이전문제가 국민의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직할시내에 위치해 있는 이들 지역 도청의 유치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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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촌진흥청 外
◆ 농촌진흥청▶충북도농업기술원장 한병학▶충남도농업기술원장 오세현 ◆ 한국철도시설공단▶고속광역토목기술팀 광역토목파트장 이용희▶일반철도PM3팀 PM 박종승▶호남고속PM팀〃 박민주▶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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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선로 내려앉아 고속철이 속도 못 낸다
고속열차(KTX)가 속도를 줄여 운행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선로가 아래로 내려앉거나 뒤틀리는 문제점 때문이다. 느슨해진 선로 위를 열차가 고속으로 주행하면 차량의 진동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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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교육부,환경부,노동부,철도청
◇통상산업부^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파견 沈愚定〈4급승진〉^통상정책과 金昌龍^산업기계과 朴在千^본부 金東善 ◇교육부^교육기획정책관실 全燦桓^한국해양대기획담당관 韓炳千^안동대경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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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와 노선 공유 KTX 착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28일 오전 11시 동탄역 인근에서 수도권고속철도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조현용 한국철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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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상대로 KTX 안전성 실험 하나
선로전환기는 열차의 진로를 바꿔주는 매우 중요한 장치다.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탈선·전복 등 끔찍한 사고로 이어진다. 올 2월 11일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광명역 KTX 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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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2단계 구간 선로전환기 개통 7개월 만에 406건 장애
코레일이 KTX 2단계 구간에 있는 신경주역과 울산역의 선로전환기 사용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해 11월 KTX 2단계 구간(동대구역~부산역)이 개통된 지 7개월 만이다. 코레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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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충주에서 부활한다
이만중 보끄레 회장은 “충주 패션산업단지가 성공하면 중국과 비슷한 가격에 품질은 더 좋은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강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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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KTX역 ‘이름 전쟁’
2010년 김천혁신도시에 완공될 KTX 김천·구미역의 명칭을 놓고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역을 건립하는 국토해양부가 ‘사업 명칭’을 ‘김천역’ 으로 정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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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 대전시 철로변 확 바뀐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대전시는 지난달 31일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과 박성효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부고속철도 2단계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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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복선 전철 출발역 신상봉역 이전 논란 팽팽
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선의 출발역을 청량리역(동대문구 전농동)에서 신상봉역(중랑구 상봉동)으로 옮기는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경춘선의 복선 전철화 사업이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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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하이 노선 19일 정식 취항
중국 민항기가 충북 청주~중국 상하이 노선에 19일 정식 취항했다. 중국 동팡항공은 청주~상하이 노선에 MD905 여객기(1백57석)를 투입, 이날 오전 11시20분 상하이발 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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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KTX 내년 5월부터 빨라진다
본지 8월 9일자 21면. ‘저속철’ 논란에 휩싸였던 전라선(익산~여수) KTX의 속도가 빨라진다. 다음 달 말 개통 예정인 전라선 KTX는 최대 시속 150㎞로 설계돼 기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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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복선전철 지연
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 사업의 지자체 분담금을 부산·울산시가 내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21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933억원 중 국비 6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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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보다 짧은 승강장…진영역, 나무로 ‘땜질’
KTX열차가 정차한 김해 진영역 승강장에는 ‘위험 특고압’ 팻말이 붙은 고압전선 지주가 보인다. [송봉근 기자] 10일 오전 11시 20분 김해시 진영읍 설창리 진영역. 한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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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상임감사 절반 이상 ‘C등급 이하’
정부의 공공기관 상임감사 평가에서 절반 이상이 ‘보통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공공기관 감사는 기관장을 견제하고, 방만 경영을 감시하는 자리다. 하지만 전문성 없는 정치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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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엑스포 안내판, 더 황당한 해명
전남 여수엑스포역의 한자 표기에 한글을 그대로 써 넣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본지 지적(2월 21일자 19면)에 따라 국토해양부가 표지판 교체를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하지만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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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지원국장 문정식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 강성천 ▶보험사업단장 이현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 국제기구담당관 마성균 ▶감사관실 고객만족팀장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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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풍기역 신설 이번엔 될까?
아산 수도권 전철 배방역과 온양온천역 사이에 (가칭)풍기역을 신설해 달라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열린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여운영 의원(한나라당)은 5분 발언을 통해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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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 100년 넘은 철도 독점체제 이제는 …
주인기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철도산업발전법안’이 만들어진 지 7년이 지났다. 철도청이 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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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천안 용곡동 세광·신도브래뉴 주민 교통불편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풍세건널목이 지난해 청수지하도 개통에 따라 폐쇄되면서 용곡동 세광·신도브래뉴 아파트 입주민들이 가까운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조영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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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 광장도 ‘고도 경주’ 이미지
11월 1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동대구~부산) 개통을 앞둔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신경주역 모습. 신경주역사는 현대식 건물에 천년고도 경주의 느낌을 살려 한옥서까래 형태의 지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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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본격화
고속철도·지하철·버스 등이 한 곳에서 만나는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광주시는 17일 오후 4시 강운태 시장 주재로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위